전린이 액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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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한달도 안된 전린이인데 질문이 있어서 글올려봅니다
현재 발라리안 사용중이고 공팟 세개를 돌려쓰고있습니다
(1번팟에) 청포도맛을 최애로 삼고있는데
나머지 팟 두개에 이것저것 넣어피다가 (섞는거 아니고 단일맛넣고 펴보고 세척후 코일교환)
(2번팟에) 메론맛도 맛있다고 생각해서 킵했는데
주로 청포도 흡입하다 메론맛을 딱 먹었는데 뭔가 우유맛?분유맛? 이런 밍밍한맛만 나길래
뭔가 문제가 있나 해서 팟 세척후 새 코일까지 끼우고 다시 액상을 부었는데도 맛이 똑같습니다
이런경우는 뭐가 문제일까요?
액상은 그늘진곳에 보관하고 보관온도는 한 10~20도 이내일거같구
세척은 코일 제거후 미온수에 베이킹소다 넣고 20분정도 방치후 엄청나게 물로 행구고 선풍기로 1일 건조후 사용했습니다
코일은 정품코일썼습니다 ㅠ.ㅠ
메론맛뿐만 아니라 (3번팟에) 다른 과일맛도 넣어봤는데 비슷하게 우유맛+밍밍한느낌? 뭔가 표현하기 힘든맛이납니다
2,3번팟 다른액상+새코일인데 거의 비스무레한 맛이 납니다
팟이 문제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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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건빠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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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맛이 진한 청포도(액상중에서 입안과 혀에 맛이 진하게 남는다고 생각함) 액상을 피우시다가 메론액상(대부분 크리미하거나 맛이 청포도 마냥 진하게 남지는 않음) 제 베이핑 경험 이것저것 거진 60통은 다른맛으로 먹어본거 같은데 제 경험상으론(거의 맞을꺼 같아요) 향과 맛이 진하게 남는 액상을 베이핑하다보면 혀에 뭐가 남는다고 해야되나 적응을 해버립니다. 가습까진 아니여도 혀가 그 맛에 적응합니다. 그 상태로 크리미한 액상 아니면 향이 주가되는 액상을 베이핑하면 매우 약한 맛으로 인식하고 액상 문제인가 생각하게되는데 한 2주 동안 마일드한연초, 디저트 액상(과일보다 깔끔한류의?) 을 베이핑하다가 묵혀있던 멜론 액상을 다시 드시면 맛도 진하게 느껴지고 전에 못느꼇던 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발라리안을 쓰신다면 발라리안 코일로 단맛? 본래 액상보다 조금더 진하고 단 맛을 느끼실꺼 같은데 발라에서 과멘( ,진한 과일류) 드시다가 메론 먹으면 그렇게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끊으셨다가 메론을 해보시거나, 혀를 한번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액상 베이핑하다가 메론 액상 베이핑하시면 느껴지실 겁니다. |
비처럼음악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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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싸이트입니다 굳이 베이킹소다로 안해고 유튜브 보고 분해세척으로 물로만세척해고 잘말리면 전혀문제없습니다 2~3일정도 빠싹마르면 냄새어느정도 빠져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