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기마다 멘솔 세기가 달라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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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 열심히 하였는데 글이 다 날라가 버려서 다시 올립니다.ㅠㅠ 이모지를 써서 그런건가요.ㅠㅠ
항상 기성 과일 멘솔 액상만을 이용하여 왔고 최근에 처음 맛보는 액상 두 가지와 몇 년전 칼리번으로 태워봤던 액상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기기는 칼리번G(1옴)를 이용 중인데 머리가 아플 정도로 멘솔이 세게 올라오고 향과 달달한 맛도 느껴지지 않아서
이전에 사용하던 하카 L1 0.8옴 짜리에 넣어서 태워봤더니
웬걸 단맛, 향은 말할 것도 없고 멘솔도 적당하게 올라와 주더라구요.
항상 칼리번 시리즈에 대만족을 하며 이용 중이었는데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전에 태워봤던 액상도 L1에다가 태우면 어떨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공팟이 남은게 없어서 실험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면 하카 L1을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L1은 액튐, 액빨림, 끓는 현상 때문에 얼마 안 가서 칼리번G로 바꾼 것이었답니다.ㅠㅠ
기기가 액상을 가리는 것인지 액상이 기기를 가리는 것인지.ㅠㅠㅠ
만약 코일을 0.8옴으로 바꿔본다면 해결이 될까요?
그동안 칼리번의 맛표현이 우수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 충격이 어마어마하네요.ㅠㅠ
댓글 2건
DDUMBB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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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마다 액상 맛이 달라집니다
하물며 리빌드에서도 코일의 높이에 따라 맛표현이 달라지곤 하는데 최적의 세팅을 찾을 수 밖에 없지요. 0.8옴도 사용해보시고 다른 기기에도 넣어 드셔보셔야할거에용 |
토스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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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g 특징이에요 타격감,쿨링은 같은 1.0옴이라도 발라리안보다 쎄게올려주는데 맛과향이 어중띠죠
발라 브이쓰루 칼리g 3개로 같은액상먹을때 칼리g가 제일맛없었어요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