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린이 싱글rda 옴수 질문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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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얼rda의 진하고 단맛이 부담되어
싱글로 갈아탄 전린이인데요
시타델 하달리 0.3옴 빌드로 먹어도 단맛이 진해서
부담되었는데 혹시나하고 0.4옴 빌드로 먹으니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단맛이 삼삼하게 올라오고
액상 본연의 향료가 느껴지네요 *_*
옴이 높을수록 단맛이 연해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액상마다 베스트 옴수가 있는건가요?
선배님들 다양한 의견 들어주세요~
싱글로 갈아탄 전린이인데요
시타델 하달리 0.3옴 빌드로 먹어도 단맛이 진해서
부담되었는데 혹시나하고 0.4옴 빌드로 먹으니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단맛이 삼삼하게 올라오고
액상 본연의 향료가 느껴지네요 *_*
옴이 높을수록 단맛이 연해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액상마다 베스트 옴수가 있는건가요?
선배님들 다양한 의견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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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kanth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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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22게이지도 해보세요. |
우기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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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hal무조건 특수코일이 좋은줄 알았네요 ㅎㅎ
칸탈22게이지 사봐야겠네요 ㅎㅎ |
kanth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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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씨단맛이 부담되면 칸탈22게이지 좋아요. |
헤비머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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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수가 내려가면 출력이 올라서 타격감이나 바디감이 더 짙어 질수도 있어 거부감 들수도 있습니다..
한번 낮게 빌드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드시는걸로 ㅋㅋ |
DoppioSh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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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코일로 바퀴수로 옴수를 조절하신건가요? 아니면 둘 다 특수코일일텐데 다른 종륜가요?
다른 종류라고 이해하고 두 코일 모두 클랩튼스타일이라고 이해하고 답변드리자면 보통 단맛은 솜에 닿는 겉보기면적(텍스쳐고려한 면적 말고 원통으로 환산한 면적)을 똑같이 세팅해서 같은 와트로 베이핑했을 때 기준으로 클랩튼코일의 내부 코어와 바깥얇은 감싸게코일의 게이지가 작을수록 단맛이 강해집니다. 듀얼코어인지 트라이코어인지 다 다르겠지만 아마 0.3옴코일이 더 두껍죠 겉보기에? 그럼 미들와트에선 단맛이 더 강한게 당연할 겁니다. 근데 고와트(만약5바퀴감고 0.3 0.4옴 나오신거라면 대략80와트정도)에서는 두 코일의 단맛차이가 크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무화자체가 진하고 단맛도 다연히 진함. 차이가 적다는 뜻옵니다. 근데 이렇게 먹고 솜안까매지는 세팅하기 쉽지 않고 가능한 액상도 많지 않아서 리빌드 안귀찮고 진짜 궁금하면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는 길어서 일단 스킵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 코일 감을 때 살짝 스페이싱을 넣으면 단맛이 강하게 부스팅되기도 하는데 그 정도는 와트와 액상종류에 아주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정말 살~짝 스페이싱하시고 그 특정 와트 찾으시면 거의 메쉬코일급으로 단맛만 강한 무화가 진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메쉬 스타일 무화를 진하게 먹는건데, 향이 싫은 액상들은 그렇게 먹으면 먹을만하더라구요. 같은 종류의 코일이라면 바퀴수가 다른데 그냥 똑같은 와트로 베이핑하셨나요? 그럼 쉽게 결론내리긴 어렵고 더 말씀을 주셔야 알 것 같습니다. 싱글 시작을 시타엘 하달리로 하셨다니 ㄷㄷ하네요. 진퉁이신가요? 클론이신가요? 흔히들 반폐호흡이라고 부르는 가스모드 gr1같은 류의 rda는 아니고 510이긴 하지만 그것들보단 널럴한 류의 rda들이긴 해도 좀 옛날거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에어플로우가 코일에 닿는 부분도 상당히 비대칭적이라 좀 fancy한 류의 코일들은 감당이 잘 안됩니다(꼭 braided 뭐 이런 요상한 놈들까지 안가도 워토포 트라이코어 퓨즈드 클랩튼 같른 두꺼운 클랩튼도 좀 답없습니다. 워토포 트라이코어는 참고로 3mm 5바퀴 0.17옴정도 나옵니다. 물론 와트 높여서 흡입 강하게 하면 먹을만은 해요). 코일이 고르게 식지 않아 연타시 맛표현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클랩튼코일 쓰시더라도 좀 얇은류가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덱에 어울리는 세팅에선 밸런스 상당한 무화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괜히 레전드가 아니죠! 즐베이핑 되세요~ p.s. 탑캡 노치도 없고 내부액튐 때문에 뜨거워지기도 하고(물론 세팅을 잘 하면 되지만), 무엇보다 아무 특수코일을 다 잘 받는 무화기가 아니라서 전 지금은 하달리류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코일에 따라 다른 점을 질문하셨지만 흡입 습관도 좀 말하자면. 무화기를 많이 올려들어서 무화가 혀로 바로 때리도록 하면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애초에 단맛자첵 무화가 혀 닿아서도 있지만 기화가 일어나지 못했거나 기화가 됐어도 식으면서 응축한(구름 생기는 원리) 아주 작은 미세한 액화상태의 액상이 혀로 흡수돼야 단거라서, 흡입 습관에디 많이 영향 받습니다. 코쪽은 길을 열어야 향이 강하게 느껴지구요. 흡입 방법은 많이들 얘기도 안하고 생각도 잘 안해서인지 적어봤습니다. 하달리는 어울리는 빌드를 할 시에 단맛이 적은 편이라 무화기를 추천하기도 좀 애매하긴 하네요. 일단 괜찮은 싱글 무화기들 중 코일이랑 입사이 거리가 먼 류(그래야 단맛이 약함)들은 많이들 공기가 코일을 아래에서 때려서 작은 액상방울 입으로 잘 들어오기 쉬운 구조라(액튐 말하는거 아닙니다!!) 단맛이 꽤들 강해서.. 보통 510으로 어느정도 길이가 있는 드립팁들에 챔버안으로 사이드에서 공기가 들어가는 류가 단맛이 적은 편입니다. 하달리처럼 ㅠㅠ 듀얼이긴 하지만 ud anzu rda처럼 아무리 드립팁 길어도 공기가 코일 아래에서 위방향으로 때리면 단맛이 꽤 있음.. 810으로 가자면 차라리 프로파일 1.5 rda에 메쉬말고 그냥 싱글빌드해서 드시민 단맛 적게 먹을 수도 있음. |
우기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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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ioShim와 과분한 정성이 담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때까지 먹는방법만 알았던 것 같네요. 공부할 게 한참 많네요. 여러가지 빌드가 있는 만큼 맛표현도 무궁무진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