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입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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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하이브리드 2.0 쓰다가
아예 액상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Avp pro가 좋다는데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2. 괜찮다면 누수 문제가 얼마나 발생할까요?
3. 거의 모든 기기가 액상을 시중에서 파는 걸로 자신의 기호에 따라
바꿀 수 있나요? 아니면 특정 브랜드는 특정 제품만 호환이 되나요??
아예 액상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Avp pro가 좋다는데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2. 괜찮다면 누수 문제가 얼마나 발생할까요?
3. 거의 모든 기기가 액상을 시중에서 파는 걸로 자신의 기호에 따라
바꿀 수 있나요? 아니면 특정 브랜드는 특정 제품만 호환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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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취직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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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괜찮긴하지만 입호흡용 팟디는 최근에 유웰 발라리안/부푸 브이쓰루 프로 이 두가지가 가장 좋은평을 듣고있습니다
2. 누수없는 기기는 없어요 사실 누수는 거의 대부분 사용자의 문제입니다 관련영상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3. 액상은 소모품입니다 입호흡용기기에 입호흡용액상넣고 폐호흡용기기에 폐호흡액상넣고 쓰시면되요 말씀하신건 쥴처럼 애초에 액상을 팟에 담아서 나오는 제품같은데 AVP PRO나 제가 말한건 액상 따로사서 채우는 기기입니다 |
김잼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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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합니다. 다만 다른 기계들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 모든 팟 시스템에는 누수, 결로 생기기마련입니다. 관리만 잘 해주시면 큰 상관없습니다. 3. 가능은합니다. 다만 PG,VG 농도에 따라 추천하는 기기(입,폐)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avp pro는 입호흡기기이므로 입호흡 액상을 권장합니다. |
Philo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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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잼민이입 호흡과 폐 호흡 개념을 잘 모르겠지만, 폐 호흡은 깊숙히 흡입하는 건가요?? |
Philo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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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자Avp pro는 입 호흡만 되는 건가요? 코일에 따라 다른 건가요? 입호흡 액상을 가지고 폐호흡을 하면 문제가 될까요? |
취직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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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s입호흡만 되구요 입호흡액상으로 폐호흡할수는 있는데 액상의 점도가 더 묽어서 폐호흡기기에 넣으면 줄줄샐겁니다 폐호흡기기는 액상유입구가 커요 그리고 avp pro는 흡압이 입호흡 흡압이라 폐호흡 못합니다 또 입호흡액상이랑 폐호흡액상은 향료비율도 다르구요.. 니코틴농도도 다릅니다...입호흡폐호흡차이 검색해보시고 AVP PRO는 입호흡~반폐호흡이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반폐호흡이 뭔지 아직도 모르겟어요 그걸 반만 할수가있는건지 모르겟군요 그냥 입호흡이면 입호흡이고 폐호흡이면 폐호흡인거같습니다 |
김잼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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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s호흡법의 차이입니다.
입호흡은 연초담배의 속담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연무량이 적은편이지만 비교적 간편하고 기기의 크기가 작습니다. 연초담배와 느낌이 가장 유사합니다. 폐호흡은 폐까지 증기를 바로 보내는 호흡법입니다. 때문에 연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입에서 증기가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어 연초담배랑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기기의 출력이 비교적 높고 코일의 저항이 낮아 발열이 심하고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베이핑트릭에 사용되는 호흡이 폐호흡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김잼민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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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shttps://youtu.be/E1P_Q1RQOS0?list=PLEJ6VxPyCwvYCsA_9eA9xSLjL9N1fAjMU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포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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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입문용이라는게 참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는 넓은 개념으로 베이핑을 접근해보면 팟디바이스의 포지션은 결국 입문기기 역할도 하거든요. 따라서 모든 팟디바이스는 입문기기다 라는 입장을 취할 수 있어요. 둘째로는 입문기기라는 것 자체에 회의감이 생기는 것이 전자담배라는 영역에서 입문기기의 역할 혹은 수명은 너무 짧아요. 물론 개인차이가 있을 것이고 팟디바이스에 만족해서 거기서 멈추는 분들도 많을테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결국 입호흡이라고 해도 1발기기+RTA까지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 과정에 내장형 기기, 코일 교체형 무화기 등등 거쳐가는 단계도 많구요. 그러한 점에서 과연 코일 교체형인 avp pro가 입문기기냐 라고 물어보시면 맞다고도, 틀리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입문 기기라면 팟교체형이 더 맞다고 생각하고, avp pro는 물론 장점도 많은 코일이지만 입문자가 과연 pro코일의 섬세한? 수명 컨트롤이 가능하냐는 회의적입니다. 저한테 추천을 하라면 부푸의 브이쓰루 프로를 추천할 것 같아요. 2. 누수라는 것은 팟디바이스에서도, 나아가 코일 교체형 무화기, RTA까지도 사용자가 어떻게 베이핑 하냐에 따라서 날 수 있는 항상 같이 다니는 불편함이에요. 3. 위에 댓글을 남겨주신 것을 보면 질문의 의도가 입호흡/폐호흡 왔다갔다가 가능한 기기가 있느냐는 질문 같은데 닷AIO같은 AIO종류들이 그것이 가능하구요, 아마 이지스계열에서 그런게 코일만 교체함으로서 가능한 기기가 있던것으로 기억은 합니다만 사용은 안해봐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