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베는 쓴지 꽤 되긴 했는데... 다른 팟디바이스를 고민한게..

정말 어떤 팟은 20일 정도까지 쓰고나서야 어느정도 액상이 갈색빛이 되면서.. 맛이 아무맛도 안나는 .. 증상이 나오는반면..

어떤팟은.. 정말 하루도 못버티는.. 

근데 이게 정말 거의 대부분.. 팟3개 1세트로 사면.. 잘건지면 1개정도만.. 4~5일 정도 쓰고 정말 딱 두번 20일정도 쓴 팟이 있는거같네요..

팟 자체의 초기 불량이 있다고는 할수있겠지만.. 3개중 2개가 불량은 아닐것같고.. 물론 제 베이핑 습관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많이 피기도하고.. 대략적으로 한달에 30ml 액상 3통 정도는 먹는것같아요. 

액상은 동경포도 한액상만 거의 계속 피구요. (가습은 아닌거같은게.. 갈색으로 변하고 아무맛도 안날때, 팟교환하면 또 맛은 잘 나요..)

그래서 팟 매번 들고다니는것도 스트레스고.. 

(사실 이거때문에 rda에서.. 넘어온거라.. 주말에 18650 배터리 8개에.. 비상용으로 세팅해놓은 rda 하나 들고다니는게...)

그래서.. 추천받아서 젤로를 구매했는데...

젤로도 사서 피자마자.. 거의 바로 하루만에.. 동일한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연구해보니.. 

처음 팟을 끼우고.. 30분 이상 액상 채운채로 놔두고, 4~5번정도만 퍼프 하고..

그다음에 전원끄고서.. 팟을 뺀다음 세게 불고, 세개 빨아서.. 안에 액상을 강제로 일정량 밖으로 빼고 하니..

좀 나아지는거 같긴한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혹시 원인이나.. 해결방법 아시는분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