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mg 입홉액상 하루종일 잘 물고다니는 유저입니다.

첫 폐호흡액상을 슬로우블로우 9mg로 구매하여 드랍솔로rda 0.25옴(워토포트리코어/5바퀴) 빌드해서 먹을 땐 은은한 단맛과 향으로 만족스럽게 베이핑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들여온 기어rta에 똑같은 빌드로 3.5v 지졌는데...전담 시작하고 처음 느껴보는 미친 니코뽕에 너무 당황했습니다ㅠㅠ

기어rta(싱글rta)가 하데온(싱글rda)만큼 진하게 올려준다 하여 구매했는데 정말 드랍솔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단맛이며 향이며 엄청 진하게 올려주더군요. 하지만 니코뽕이 너무 심해서 5번까지 억지로 베이핑 후 5분은 맥없이 앉아있었습니다...

원래 폐홉 9mg가 니코뽕이 엄청 심한가요? "뽕 잘 오면 좋지" 느낌이 아니라, 너무 심해서 당황스러운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ㅠ 1년 넘게 입홉 9.9mg는 하루죙일 물고 있어도 뽕 하나 안 올라왔던 몸인데 이럴 수 있나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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