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기계를 바꾸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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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pro로 입문했는데, 몇몇가지 아쉬움이 있어서 기계를 바꾸면 어떨까 하고 질문 올립니다.
가게에서 시연이 안되다보니 인터넷으로 알아볼 수 밖에 없어서 답답하네요 ㅜ
현재 액상은 샤인머스캣/타박멘솔 두가지 구입해서 사용해보고있습니다
첫번쨰는 흡압조절인데, 흡압을 잠그면 연초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좋은데 입술이나 잇몸부분이 뜨거운 느낌이 나서 불편하고 연무량이 너무 적은것도 아쉽습니다. 반대로 흡압을 열면 연기는 풍부한데 너무 아무느낌이 없어서 피우는 만족감이 안드네요.. 중간쯤에서 어찌저찌 타협점을 찾아서 사용하는데 뭔가 이도저도 아쉬운 상태입니다. ㅜㅜ
두번째는 장타문제입니다. 첫번째문제에서 파생되는건데, 흡압조절기를 열어두면 만족감이 떨어져서 깊게 들이마셔서 장타를 하게되는데 이게 코일수명이나 배터리관리에 엄청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비교적 장타에 강한 기계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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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데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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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이나 발라리안이 코일수명이 좋아서 장타에도 타 기기보다 잘 견딥니다
장타 연타는 코일수명에 안좋구요 |
푸로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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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pro가 흡압조절이 있긴 하나 아무래도 타이트한 흡압까지는 힘듭니다. 게다가 아스파이어 코일이 장타 연타에 취약해서 팟으로 가실꺼면 발라리안 가시고 탱크형으로 가실거면 월탱크+배터리내장가변기기 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두 녀석 다 코일이 정말 잘안죽어서 탄맛 느껴본적이 손에 꼽습니다. 탱크형이 아무래도 누수에 그나마 안정적이긴 한데 또 팟이 휴대성이 좋긴 하니까 취향껏 구매하시는것도 좋으시겠네요. 둘 다 어느정도 장타 연타 다 견뎌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