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 vs 브이쓰루 지르기 전 real last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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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질문에 앞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약 4~5개의 질문글 도배를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첫 기기 구입이다보니 궁금한게 많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 많은 글에도 다 친절하고 상세한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 글들을 계속 올려 알아본 결과 두 제품의 유지비는 차이가 별로 안나고 관리 부분에선 팟을 한번에 가는 브이쓰루가 조금 편하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뭐 어느 제품으로 가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타격감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연초를 피던 사람이다보니 이왕이면 좀 더 강한 타격감을 낼 수 있는 기기를 사고 싶어서요ㅎㅎ
물론 액바액이라는 걸 알지만 기기 저항(?)이나 출력에 따라 타격감이 다를 수 있다고 해서 두 기기 중 어느 기기가 타격감이 높은 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정말로 더 질문안하고 타격감이 더 높은 제품으로 바로 구매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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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벗겨보니선생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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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쓰루 구매후 발라리안 저는 서랍에 넣었습니다 |
Reinforceme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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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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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보니선생님혹시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
못생긴물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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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이쓰루 발라리안 둘다 써봤지만 브이쓰루 압승입니다. 제기준.
발라리안의 과한단맛 그리고 연무감이 브이쓰루는 세밀하게 밀도높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다는 반면 발라리안은 예로 들어 분무기 있죠? 분무기 주둥이에 한쪽으로 돌리면 1자로나가고 반대로 돌리면 퍼져 나가는데 어중간하게 그 중간으로 돌려놓은 느낌.. 연무감이 만족스럽진 않았고 뭘 먹든 너무 단맛이 입에 남았어요.. 타격감은 그냥저냥.. 0.6/0.7 쓸때 비슷비슷 했어요 어차피 팟디바이스라.. |
부산연기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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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 브이스루!!! 압승입니다 까놓고 현재 팟이 부족한 현실이 좀 읍같지만 ㅋㅋㅋ 브이스루가 더 좋아요 |
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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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기규누수 문제에서 브이스루가 조금 더 얘기가 많던데 이 점은 그냥 뽑기운의 문제인가요 ㅠㅠ? |
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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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물고기누수 문제에서 브이스루가 조금 더 얘기가 많던데 이 점은 그냥 뽑기운의 문제인가요 ㅠㅠ? |
못생긴물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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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누수는 경험 못했어요 브이쓰루에서는
액상주입시 과유입정도는 누수라고 안보고 이건 휴지대고 탈탈 털면되는거니깐요 . 발라리안은 줄줄을 경험해봤네요. 코일 똥꼬부분에서 |
02boog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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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쓰루 누수 라기보단 과유입에 가까워요 사용습관/보관방법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브이쓰루는 약간 입에 물고있기 좋은느낌이라면 발라리안은 정말로 니코틴 목에 뿌려주는 느낌이에용 타격감 강한 액상에 발라리안 0.6옴이면 목구멍이 작살나는걸 느낄수있지요 ㅎㅎ 즐거운 베이핑 되시길 바랍니다 |
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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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boogie브이스루는 타격감이 약한편인가요..? |
하하맨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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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스루 사용한지 20일차 쯤 된 전린이입니당..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사용하면 이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던 누수라는거구나 느끼실수도 있어요 저는 0.7옴팟은 뭘 어찌하든 새는경우가 없었는데 1.2옴팟은 흡입시에 부글부글 하는느낌이 들어서 팟 빼보면 항상 밑에 엄청 고여있고 했거든요 팟불량이었던것 같기도한데 그때문에 초반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액이 흡입 센서에 들어가서 한번 흡입하면 입 뗐는데도 5초간 자동흡입 된적도 있었구요. 면봉, 휴지 , 이쑤시개 같은거 조합해서 사이사이 닦아주고 난리도 아니었더랬죠 ㅠㅠ 그 이후로 액상 주입시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서 천천~히 주입하고 보관시에도 팟 거꾸로 뒤집어서 보관 , 평소 사용할때도 눞혀서 놔두고 사용중인데 누수라기보다는 과유입이지요 거의 없어졌어요 오래 보관시에 코일밑부분에 솜이 지속적으로 젖어있지 않게 하기위해서... 인데 이게 정확히 맞는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이제 저런방법으로 사용하니 너무 좋아졌어요 브이스루 ㅎㅎ 발라리안 브이스루 같이사용중인데 뭐가 더 좋다 말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
02boog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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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타격감은 액상에 따라 기본적인 차이가 크고 기기에 따라 표현도가 다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타격감이라 하면 보통 니코틴체감도, 멘솔감, 목긁음 이정도가 되겠네요 발라리안 0.6옴 코일같은 경우엔 액상을 입에 부어주는듯한 느낌이 날정도로 액상소모량이 많습니다 그만큼 향표현은 약간 떨어지지만 기화되는 액상의 양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죠 액상이 한번에 많이 기화되지만 향표현은 약간 떨어지는듯한 발라리안(나쁘다는게 아닙니다 ㅎㅎ) 액상이 정해진만큼 기화되며 자신에게 맞는 와트(기기출력)를 세팅할 수 있는 브이쓰루(멘솔감이 약간 떨어지지만 발라리안보다 섬세하게 향표현이 됩니다) 중에서 고르시면 될거같네요 |
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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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맨11아 뭔가 이 글을 읽어보니 브이쓰루 관리하기가 되게 어려워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대세가대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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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라리안 쓰고 있는 유저인데 불편함 없이 대체로
만족을 하며 기기를 쓰고 있지만 이렇게 발라리안 vs 브이쓰루 질게 글 보면 브이쓰루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아 지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결국 사람 개개인의 취향차이지만 두개다 써보시는게 ㅎㅎ |
하하맨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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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이상하게 썼는데 간단합니다. 눕혀서 보관, 눕혀서 주입, 주입시 천천히(그래도 손에 힘은 꽉주고 누름..)
이게 답니다 ㅎㅎ |
com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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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맨11제가 이번주내로 구매하게 될텐데 혹시 궁금한게 생기면 쪽찌드려도될까요>>>>>>>> |
하하맨1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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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ki넵... 제가 근데 이베이프를 하루에 1~2번밖에 안와서 허헣.... 쪽지야 언제든 편하게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