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리안 코일 수명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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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리안 사용 2주 정도 되었습니다.
무슨맛이 취향일지 몰라 두 가지 맛을 사고 번갈아 펴보자해서 코일도 하나 더 마련했는데요,(1.0옴)
먼저 폈던 A코일을 빼두고 B코일을 1주일 가량 핀 후, 다시 A코일로 교체했을 땐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다시 하루 뒤 B코일로 교체하자 맛이 많이 다르게 느껴져서요.
향은 거의 나지 않고 단맛보다는 시큼한 맛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게 탄맛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기기 냄새를 맡아보면 탄내같기도 하고...)
코일의 단자(?)부분에서 액이 새어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연속으로 많이 피기때문에 코일 수명이 다한걸까요?
아니면 사용한 코일을 빼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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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입문기기뭐사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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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발라리안 4개월 가까이 쓰면서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그 코일 밑에 핀부분이 살짝 삐져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책상 모서리로 눌러줬더니 액상 누수는 없어졌습니다. 처음 넣자마자 그래서 바로 이상한게 눈에 딱 보였었어요 그래서 그후로는 코일 교체할 때 한번 더 코일 핀부분을 누르고 사용합니다.
코일은 얼마나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발라리안만 쓸때는 입에 달고 살았어서 아주 많이 단 액상은 1주일정도 사용했고 여분의 그냥 멘솔만 있는 액상은 팟 교체하는 형식으로 하루에 몇번 피지 않았는데 그 코일은 거의 1달을 사용했어서 찝찝해서 바꿧어요. 코일 수명은 좀비인게 확실한것같습니다. |
하핳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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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이 카트리지 안에서 액상과 같이있으면 마를일이 없겠죠? 밖으로 꺼내두면 솜에 묻어있던 액상이 마르면서 얼룩지는것 처럼 슬러지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걸 다시 사용하면 연기도 잘 안나고 솜자체가 기능을 못하니 맛도 변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