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a 메쉬코일 장단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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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메쉬코일의 장단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추천 1
댓글 3건
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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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메쉬코일로 빌드해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장점은 “편의성!” 으로 알고있구, 단점은 확실친 않지만.. 일반적인 코일빌드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맛표현” 으로 알고있답니당!! *ㅅ* “내구성”도 떨어졌던것 같은데.. 저두 장점말고는 단점은 확실치 않아, 일단은 조심스레 답변 드려본답니다!! \(>0<)a 좋은꿈 꾸시면서 편안한 밤 되시와요(._ .)zZ |
DoppioDoppi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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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 특징은(이라고 쓰지만 해외커뮤 기준 많이들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 향보단 맛 부스팅(고로 단맛 부각됨).. 이라고 말하면 좋게 말하는거고, 향은 죽일대로 죽이고 탑노트만 좀 남. 맛향의 밸런스는 엄청 깨진 상태고 대부분의 액상에서 향표현의 선명도를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고 뭉개짐이 심각함. - 램프업 무진장 빠름. 그냥 누르는 즉시 무화 바로 흡입하게 됨. - 사진같은 일반 메쉬용 덱에 하란대로 하는 빌드는 따뜻하게 먹기가 힘듬. 와트를 조금만 더 올려도 금방 탄맛이 남. 고로 와티지 조절 범위가 좁음(일반 코일빌드는 흡입을 강하게하면 덱에따라 같은 빌드 상에서 더 높은 와트로 흡입가능한 경우 많음). ** 이 탄맛과 관련해서는 이유에 대한 의견이 아주 많던데, 주로 검은색이 아닌 빨강 등 액상색과는 아주 다른 색이 솜에 끼면서 정말 특이한 맛이 나는 것으로 보아서 액상이 고온에서 분해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pg의 끓는 점은 200이 안되고, vg의 끓는점은 290인데, vg가 280도에서 유해물질로 분해가 됩니다. 보통은 섞여있어서코일표면의 온도가 200조금 넘는 수준이라서 vg의 분해를 경험할 일이 없는데, 메쉬의 경우는 표면의 상황이 좀 다르고 램프업이 극도로 빠르다보니(실제로 저와트같아보여도 총 니크롬 양 대비 와트는 아주 높습니다. 램프업이 빠르다는건 이말입니다 사실.) 메쉬코일에서는 조금만 고와트로 올려도 코일표면액상의 온도가 엄청 치솟는 것 같고 vg분해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메쉬 탄 향(타기직전 이상한향이라는 표현이 맞을라나요)이 vg 100액상을 향료없이 베이핑하면 나는 향이랑 비슷한 향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트러스도 200이 넘어가면 유해물질로 분해되기 때문에 종합하면 메쉬는 고와트로 먹으면 안좋습나다. - 솜이 겁나 많이 들어가는데 솜을 충분히 적셔야 베이핑이 가능함. 다른 말로 하면 결과적으로 버리게되는 액상이 많은 편. - 덱이 스퀑킹이 코일 바로 아래 솜을 적셔주는 구조라면(뭐.. 대부분이 그렇지만..), 스퀑킹을 위한 솜량조절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에 속함. 솜 너무 빡빡하면 흔히 말하는 썩백(스퀑킹 눌렀다 땔 때 다시 빨아드리는 것)때문에 사실상 한 번 눌러서 베이핑 한 번도 제대로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음(두번째 바로 탄맛...). 그래서 스큉킹보다는 rta와 rdta가 성능이 좋고, 요즘 rdta가 안흔한데 워토포 프로파일 시리즈가 rdta rta까지 나온 이유가 앞의 항목과 더불어 여기에 있음. - 저와트 메쉬베이핑이 질려도 대부분의 덱은 싱글코일 옵션을 제공함. ** 프로파일 1.5에 26*3/36정도 스펙에 두꺼운 퓨클(같은 워토포의 트라이코어 퓨클 스펙) 감으면 꽤 괜찮은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죽토2 허니콤스타일 베이핑을 조금 더 빡빡하지만 스무스하고 쫀쫀한 느낌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종합하자면 메쉬는 향이 좀 중요한 계열의 액상들 보다는 그냥 첫단맛으로 승부보는 낮은와트 베이핑이 가능한 액상들이 제격이고, 또 이런 액상만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로 베이핑 된다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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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단맛이 살고 향이 죽음. 액상 소모가 큼. 솜안에 잔액상이 많이 남음. 코일 모양이나 솜양을 잘 잡아주지않으면 탄맛을 볼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