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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크 리뉴얼됐나요? 이맛이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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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1 11:00 2,53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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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시 전담으로 복귀하고 기분좋게 크오크 입호흡 주문했습니다.

근데 예전 맛이 아니네요. 기존 크오크에 물 탄 맛이에요.

몇카토 비우면 진해지겠지해서 계속 먹어봐도 녹진하고 구수한 맛은

전혀 없고 밍밍한 맛만 나네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크오크에 무슨짓을 했길래 이꼴이 되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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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혀지님의 댓글

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마 최근 제품이 합성니코틴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향료들이 변경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작년에 먹었던거랑 다르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당

크옼크님의 댓글

크옼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처음엔 너무밍밍했는데 또이만한 액상이 없어서 계속 먹어봤는데 또 이맛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맛있게먹고있습니다 ㅜㅜ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내가페페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합성으로 바뀐 영향도 있는거 같고 복합적인 요인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또 이만한 액상이 드물어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다람쥐발바닥김장러님의 댓글

다람쥐발바닥김장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크오크를 좋아합니다


여러 액상 판매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크림오브더크랍이라 하고 판매하지 않는 곳이 더러 있더라구요 그래서 드는 생각으로는 크오크라는 명시를 하지 않고 판매를 하니 미국 엔퓨즈사에서 만든 크오크가 정식으로 통관되어 유통되는것이 아닌....국내에서 크오크스럽게 제작하여 만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크오크향료에서 좋지 못한 성분이 나왔다는 것은 이전에 글로써 한번 올라왔더라구요 그런걸 감안하다 보니 향료를 빼야 하는 부분은 과감히 빼고 다른 향료로 대체하다 보니 여러 유저분들께서 흔히 말씀하시는 ‘물탄 크오크’ 라는 수식어가 붙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솔트화 합성니코틴을 사용해오다가 합성니코틴만을 채택함으로써 맛이 바뀌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지만 굳이 크오크를 미국에서 들고와서 유통하는 것인데 굳이....크오크를 크오크라고 명시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람쥐발바닥맛이라고 하고 판매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의심스러워서 댓글을 적습니다;;;;

(그냥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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