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는 만족스러우셨나요 선배림들..!
오전에 가입인사 올리구 이어서 올리는 글이옵니다!
주된 내용을 세 줄로 요약하고 글을 이어가려고 하옵니다.
➡️ 현재 폐호흡기기로는 px80, 입호흡기기로는 pm40을 고려중입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려 하는데, 샵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초보 중에 초보가 이런 방식으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래부터가 장문의 본글입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 수 있습니다 ㅠ
선배림들께서 애정어린 따스한 엣헴으로 한 수 가르쳐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구, 영광입니다!
선배님들께선 베이핑에 익숙해지게 될 때 까지 어떠셨나요?
액상 전자담배가 너무너무 궁금한 나머지..
편의점에서 일회용 csv들을 세 종류 (jouz, 버블몬 몽스) 정도 구매하여 사용해봤습니다!
비흡연자였댜보니 첨에 니코틴 뽕이 엄청 오더라구요 @..@
그 담엔 조금 괜찮아지구나선 다른 브랜드 제품을(버블몬 몽스) 사용해보니
가슴쪽 답답함? 폐랑 기관지 사이의 어디쯤이 뻐근- 한 느낌이 있었는데
제가 액상 먹는 호흡법이 이상해서였을까요..?
이런 느낌을 한 번 받고나니
본격적으로 모드기를 들여서 시작하는게 조금 더 신중해집니다..!
입호흡에 익숙해진 다음 폐호흡으로 넘어가는게
적응의 관점에서 봤을때 조금 더 수월할까욥,
아님.. 마! 그래가 으느세월에 용가리 놀이 하겠노?! 하며
바로 폐호흡에 도전해볼까요?

만약, 위의 두 기기 외에도 입문으로 아주 권하고 싶다! 하시는 제품들이 있다면 저는 전지 두개 들어가는 두발기기도 괜찮구
일체형? 내장형 배터리 제품도 괜찮으니 어떤 추천이라도 좋습니다!
RDA도 꼭 배워서
무친듯한 무화량을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은데요!
어둑해진 밤하늘 배경으로
깊디 깊은 숨을 내뱉을때 맑은날 보이는 구름만큼 밀도있게 퍼져가는 증기가진짜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입문단계의 즐거운 고민들을 하고 있궁ㅛ
당근! 매너, 에티켓 챙기며
주로 밤에 퇴근하고 소소하게 저 혼자 즐기려구 합니다,, ㅎㅎ
+이베이프를 알게되었으니 저 혼자가 아니네요!! :^)

시작할 때 신중하게(?) 시작하고자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해보신 선배림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활공간 근처에 매장이 몇 군데 없어서 시연이 어려울 것 같은데
매장을 꼭 가야하는게 아니라면 온라인으로 구해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글을 두서없이 길게만 적은 것 같습니다..;;
요점은 맨 윗 부분의 세줄요약 부분이 제일 여쭙고 싶은 부분입니다!
부디, 지혜와 경험을 편히 마구마구 던져주시옵소서..

아차 그리구 공팟이 사용자에 따라서 일주일 전 후 정도의 수명을 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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