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관련 저좀 살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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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쯤에 전담을 가볍게 시작해서
당시 네이버쇼핑에서
트리베카 클론액상을 사서 먹었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단했다가 작년말부터 다시 전담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트리베카맛을 잊지 못해서
트리베카 클론액상만 여기저기서 5개 가까이
샀는데 도저히 예전 그 맛이 아니라
더벱이랑 디알케에서 온갖 향료랑 eliquid RY5까지 사고,
이벱이랑 해외포럼 레시피대로 다양하게 다섯병 김장해서 지금까지
5개월가량 숙성중인데 도저히 그 맛이 안나요 ㅠ
그리고 어제 구글링 엄청 하다가 예전 트리베카에는 TPA 브라운 슈가가 있었다는 어떤 글을 보고 30ml랑 그외 기타 향료 다 사봤지만
역시 실패 ㅠ
그때 트리베카가 너무 맛있었고 그거랑 비슷할거같은 기성 및 클론액상, 향료량 벌써 100만원 가까이 쓰고 있어요 ㅠ
전부 제입맛에 아니었는데 그와중에 유일하게 하나 건진건 네스티 트랩퀸
기성이 맛있어서 김장도 성공했지만
그때 그트리베카의 맛과 감동에 비하면..
아직 체험해보지 않은 수많은 유명한 액상들이 많은 걸 알지만,
돈도 없을 뿐더러 트리베카만큼 맛있을거같지도 않고,
많는 돈을 그 트리베카나 진짜 맛있는 액상 사서
맛있게 즐겼다면 안아깝겠지만...
사진에 저거 말고도 실패한 것들 엄청 많은데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ㅠ
아직 못 사본건 레전드몰의 블랙슈가 및 트리베카 향료랑,
시그뉴의 자체 트리베카 클론들인데,
지금까지 실패를 너무 많이 하고 돈도 많이 썼고..
점점 지쳐가네요...
2015년 이전 또는 오랫동안 전담 경험있으신 많은 선배분들,
예전 트리베카 맛 찾을 수 있게 저좀 살려주세요ㅠ
당시 네이버쇼핑에서
트리베카 클론액상을 사서 먹었었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단했다가 작년말부터 다시 전담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트리베카맛을 잊지 못해서
트리베카 클론액상만 여기저기서 5개 가까이
샀는데 도저히 예전 그 맛이 아니라
더벱이랑 디알케에서 온갖 향료랑 eliquid RY5까지 사고,
이벱이랑 해외포럼 레시피대로 다양하게 다섯병 김장해서 지금까지
5개월가량 숙성중인데 도저히 그 맛이 안나요 ㅠ
그리고 어제 구글링 엄청 하다가 예전 트리베카에는 TPA 브라운 슈가가 있었다는 어떤 글을 보고 30ml랑 그외 기타 향료 다 사봤지만
역시 실패 ㅠ
그때 트리베카가 너무 맛있었고 그거랑 비슷할거같은 기성 및 클론액상, 향료량 벌써 100만원 가까이 쓰고 있어요 ㅠ
전부 제입맛에 아니었는데 그와중에 유일하게 하나 건진건 네스티 트랩퀸
기성이 맛있어서 김장도 성공했지만
그때 그트리베카의 맛과 감동에 비하면..
아직 체험해보지 않은 수많은 유명한 액상들이 많은 걸 알지만,
돈도 없을 뿐더러 트리베카만큼 맛있을거같지도 않고,
많는 돈을 그 트리베카나 진짜 맛있는 액상 사서
맛있게 즐겼다면 안아깝겠지만...
사진에 저거 말고도 실패한 것들 엄청 많은데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ㅠ
아직 못 사본건 레전드몰의 블랙슈가 및 트리베카 향료랑,
시그뉴의 자체 트리베카 클론들인데,
지금까지 실패를 너무 많이 하고 돈도 많이 썼고..
점점 지쳐가네요...
2015년 이전 또는 오랫동안 전담 경험있으신 많은 선배분들,
예전 트리베카 맛 찾을 수 있게 저좀 살려주세요ㅠ
추천 1
댓글 15건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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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김장레시피에 들어가는 향료들에 특성은 파악하신건가요?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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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ㅠ
혹시 어떤 특성을 말씀하시는지요?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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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험 중에 하나는 이벱에 ry4d G.C. 코튼캔디(또는에틸말톨) A.P 들어가는 레시피로 담았던 김장 세개는 후에 더벱 프리믹스랑
네이버쇼핑에 한 쇼핑몰에서 구매한 프리믹스로 김장한 것들과 전부 맛과 향이 같더군요 ㅠ 그것들도 이벱레시피로 한거 알고 있어서 다르지 않을거알면서 혹시나 싶어서 사봤지만.. 그외에 너무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Tfa breakdown 이라는 향료마다 들어있는 주요 분자들 정보도 읽고.. 어제 받은 tfa brown sugar 는 fulfuryl alcohol이 ~5%들어 잇어서 설탕 구운 또는 약간의 탄맛 여기에 희망을 걸어서 구매했었고.실패..혹시 graham clear라 그런가싶어서 오리지널 G.C로 담고, 등등 정말 많이 했어요.. 예전 맛있던 트리베카 그건 그냥 뚜껑 열고 향만 맡아도 환상적인 냄새.. 그 비슷한 냄새도 못느껴봤어요.. 그때 그 병을 버린게 참 후회되네요.ㅠㅠ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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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tfa ry4 D 향료만 뚜껑 열고 맡아보았을때 카라멜 또는 구수한 냄새 나시나요?
가족은 향료랑 제 김장에서 구수하고 커피? 또는 달달항 향 난다고 하는데 저는 쓰거나 화장품 비스무리한 향만 나고 그래서 혹시 가습인가 싶지만 또 그러기에는 다른 트랩퀸이나 커피나 버블몬 액상 그리고 음식 등은 맛 향 잘 느끼는지라 이상하고.. 제가 멘솔담배를 못피고 진짜 안좋아하는데 혹시 모르니 일주일간은 서브제로랑 순수pg vg 만 펴보려해요..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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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을 안다셔서 알람이 안왔네요.
레시피에 나온 각향료로 단일김장해서 숙성후 향과 맛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교반과 숙성기간에 따라 맛에 차이도 확인해보셨는지 제가 연금술 할때 방법은 대충 이렇습니다. 일단 재료 오면 다 각각 맛을 봅니다. vg따로 PG따로 베이스, 각향료 소량 단일김장, 숙성기간은 겉절이, 하루. 일주 2주 3주 한달 레시피원본 김장. 숙성후 같은날 만든 각각 단일액상. 각각 첨가후 비교. 이런식으로해도 제입에 딱맞는 액상만드는데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한가지 레시피에서 내가 원하는 맛을 찾으려면 여러가지 변수를 다 동원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단일로 맛을 보고 정확히 향료 특성을 코와 입으로 인식해줘야 하더군요. 그뒤에 2개씩 짝지어 변화를 체크하고 한가지만 빼고 만든다음 빼놓은놈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체크해야하고. 연금술도 개미지옥이더군요. 각향료 먹는동안 예민하던 입도 이젠 막입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이런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연금술을 하시는거 보다 처음 맛나게 먹었던걸 찾는게 더 빠른길일지도 모릅니다.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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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레시피 카테고리에서 월터화이트님이나 보키님 레시피에서
골라보세요. 맛과 향이 검증된분들이라 특히 연초계열은 좋은 레시피가 많습니다.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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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는 다른거 욕심 안내고 예전 그 트리베카 맛만 찾으면 됩니다 ㅠ
제가 그 같은 거 찾으려고 네이버쇼핑 결제내역 뒤져서 찾았던게 포그믹스 하나만 뜨길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단 당연히 거기거 트리베카 샀구요. 그거 말고도 네이버쇼핑몰의 여러 쇼핑몰별 트리베카, 더벱 트리베카, 산 트리베카 프리믹스만 6개쯤 되네요 그리고 좀 비슷할지도 모르는 ry4믹스나 기타 등등... 그리고 제가 담근 트리베카만 5병.. 지금까지 5개월동안 숙성하면서 한 병 남아있고 나머지는 저 나름대로 향료비율 조금 달리하고 어떤건 다른 향료 넣고 안넣고 하고 당연 이벱이나 해외포럼에서 대표격인 원본 김장도 다 해봤구요.. 근데 들어간 향료가 같아서 당연하지만 실망스럽게도 하게도 5개월이 지날때까지 조금씩 맛본 트리베카나 쇼핑몰 구매 프리믹스 다 똑같은 맛이더군요..쓰고 맛없고 구수하거나 달달한 맛 1도 없는.. 그리고 각 향료만 단일로도 다 먹어봤지요.. 민구님처럼 각각 김장 따로 하고 숙성기간 따로 두고 그렇게까지는 못해봤지만 트리베카의 대표향료만 단일로 각각 겉절이~최대 1달 숙성된거는 먹어봤지만 맛변화도 없고 그 트리베카맛이 안나고... 공교롭게도 원본은 못 먹어봤지만 예전 그 네이버쇼핑몰에서 판 것도 어떤 향료로 김장한 것일테고 그 맛이 어떤 향료에서 난 것인지.. 혹시 레전몰 블랙슈가는 드셔보셨는지요...?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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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ade아 쇼핑몰들에서 산게 프리믹스가 아니고 니코 들어간 완성형 트리베카였습니다 다만 그중에 몇개는 사서 받으면 섞어쓰게끔 프리믹스로 왔던거였네요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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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제가 그 트리베카 임팩트가 너무 커서 집착하는 것 같네요..
차라리 그 트리베카를 안 먹었더라면 그냥 향료 안사고 유먕하고 검증된 액상 정품으로 사서 즐기는게 훨 싸게 먹혔을거같아요..입호흡 유저에 헤비베이퍼듀 아니라..정신적으로도 힘들고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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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괜히 저 혼자만의 고민 때문에 시간 뺏은거 같아 죄슝합니다 ㅠ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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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금 처음으로 pg+vg만 섞어서 먹어봤는데 헐...
이게 젤 달고 맛있네요....?(트리베카 제외 지금껏 먹은거중..) 그동안 돈주고 샀지만 아까워서 먹었던 쓰고 이상한 액상들은 뭘까..요.. 아 그리고 지금 든 생각인데 이제 두번째 모드기+무화기(피코+도기)가 생겼으니 이건 뿜뿜용으로 쓰고 펄스v2 바텀에 pg+vg만 넣고 향료 한 방울씩 테스트 다시 해봐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버서커2 mtl rda가 자주 열어서 드립해서 먹기는 생각보다 불편하던데, rda는 다 그런가요 아니면 이게 좀 불편한 편인건가요??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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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ade전 아밋rda참 좋아하는데
페홉은 드립팁내경이 넓어서 상관없는데 입홉은... 해결책은 바텀을. 드립팁내경 많이 안좁은거에 바늘공병 사용이나. 어쩔수 없이 드립팁 뽑았다 꼽았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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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ade아닙니다. 저도 제입에 맞는 레시피만들어보겠다고
1년넘게 고생했어요. 돈도 많이 나가고. 지금은 향료 경험이 늘어서 그런가 왠만한 액상은 거의다 맛나네요. 지금은 입에 맞는 향료 5가지정도 20% 5:5 단일로 만들어서 그걸로 조합해서 섞어먹고 있어요. 첫날 교반이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첫날 많이 오래 섞으면 맛변화가 없더라구요. 인생액상 찾는것도 힘든데 찾은걸 잃어버리면 더 힘들겠죠. 힘내시고 분명 다른 맛난 액상이 또 나타날꺼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하네요. |
pink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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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답변 감사드려요^^
실례가 안된다면 민구님이 1년넘게 고생하셔서 찾은 최애향료 5가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ㅎ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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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ade죄송한데 향료나 액상관련 추천드리지않고 있습니다.
워낙 케바케에 개취라.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