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사이트 중에 쿨링 없는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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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사이트 중에 쿨링 없는 액상 정확히 표현된 곳이 있나요?
제가 쿨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못하는데
대부분의 사이트가 쿨링감 표시를 정확히 안하고
맛표현에서 그냥 시원한~어쩌구 쿨링~어쩌구 이렇게만 써있어서
액상고르는게 너무 힘드네요
혹시 쿨링없는 제품이라고 딱 구분해서 올려놓는 사이트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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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디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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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쿨링도 느끼는 부분에서 차이가 나거든요. 누군가는 쿨링이 강하다 느끼는 반면, 쿨링이 없는것같다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국 대부분이 쿨링 없는 연초 및 디저트계열을 제외하고 쿨링 있는지 여부는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보다 정확한게 사실상 없습니다. 나머지는 참고사항에 불과하죠ㅠ |
울트라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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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쥬스에서 리뷰보고 고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일거 같아요.
아니면 저는 정 궁금하면 액상 판매사이트에 전화해서 물어봐요;0; |
프로틴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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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개인마다 '쿨링이다' 라고 느끼는 그 정도가 달라서 아마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쿨링이 약하거나 거의 없는 액상 위주로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일이 있는데 '아 이거 정말 쿨링이 없네, 너무 맛있네' 하면서 액상 몇 개를 막 먹었다가 어느 날 다른 액상에서 더 더 쿨링이 없는 액상을 먹고는 '아 이거 역하다' 싶었던 액상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로 다시 맛있게 먹었던, 쿨링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던 액상을 먹어 보니, 뭔가 미세...하게 미세~ 하게 쿨링이 있기는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쭤보니 판매하시는 사장님도 쿨링이 '거의 없다' 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결국 제가 먹었던 쿨링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던 액상도 미세하게 쿨링이 있기는 있었다는 얘기고 이는 필요한 부분이구나 싶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심지어 이 부분 또한 너무 개인 취향의 영역이라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액상은 개인 취향의 영역이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ㅠㅠ 성공도, 실패도 하면서 하나씩 정보를 쌓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빈 통을 안 버리고 모아놓고 있습니다) 시연을 하고 구매하시면 좋겠지만, 시연이 불가능한 상태이니 디저트 연초 계열 위주로 리뷰를 참고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