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 폰즈 액살 질문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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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캐슬롱 블랙플래그리즌 3개중에 고민중인데 가장 부드럽고 목긁음 적은게 뭔가요?
그리고 먹어보신분들 상세하게 맛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기기는 클라우드 플라스크입니다.
그리고 먹어보신분들 상세하게 맛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기기는 클라우드 플라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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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일본깡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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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자체가 지극히 개인적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주로 RTA를 사용 하며 블로토 위주로 베이핑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부드럽고 질리않게 오래 먹을만한것은 그랜드마스터입니다 몇안되게 꾸준하게 기성액상도 사고 김장도 하는 액상입니다. 개인적으론 추천 1순위이며 제 매인 액상입니다. 캐슬롱 목긁음도 있고 향도 약간 술향+계피 향이라 첨엔 이게 뭐지? 하다가 한번 그맛이 "딱" 맞아떨어지며 맛잇다 라고 느끼는 순간 미친듯이 빨아드리게 되며 60미리 한통은 우습게 먹습니다. 질리는 편도 아니고 맛있습니다 코일이 좀 타면 맛이 한번에 훅가는 편인긴 합니다 블랙플래그리즌 은 커피연초 + 이름만 들으면 맛나보이는 향료가 들었지만 저는 그냥 커피연초만 느꼇으며 달달하긴 한데 유쾌한 단맛은 아니라 지인에게 나움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큰기억에 남을 만한 액상은 아니었던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