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v2 솜조절이 넘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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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배운 대로 양 조절 하고 있는데
코일에 넣을때 너무 뻑뻑해서 자꾸 코일이 움직이고 한카토도 비우기 전에 탄맛이 자꾸 올라와서 오늘만 해도 솜을 4번은 갈았네요 휴....
코일 마는 것보다 솜양 조절 하는게 훨씬 어렵네요
액상은 아데모 쓰고 있어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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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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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이 움직이면 핫스팟 잡아논게 다시 생길수도 있거든요.
솜을 빡빡하게 넣었는데 코일이 같이 움직인다면 솜을 비비 꽈주면서(코일을 관통한쪽과 반대쪽을 서로 반대반향으로)하면 쉽게 이동시킬수있습니다. 그후에 꽈주었던 반대 방향으로 솜을 풀어주고 살짝 왔다갔다하면서 자리 잡아주세요. 그리고 숱을 쳐주시면 됩니다. 보통 솜을 자르고 나서 숱을 치는데 누수가 자꾸난다면 숱을 치고나서 잘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너무 빡빡할 경우엔 솜을 다시 뽑아서 살짝 뜯어내고 다시 하는게 더 좋구요. 솜길이는 솜을 내려을때 침니가 결합되는 나사선에 맞춰서 잘라주면 쥬스홀에 넣었을때 적당한 길이가 됩니다.(나사선 밑으로 자르면 쥬스홀 밑으로 솜이 길게 빠집니다.) 솜을 뽑고 다시 한다 생각하시고 한두번 해보면 길이는 쉽게 잡을수있을겁니다. 이래도 영 감이 안잡힌다면 스페이싱코일로 연습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
eKc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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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조절실패시라면 비크솜 사용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ㅎㅎ |
감자만두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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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코일 마는게 참 어렵다가 코일 마는거 별거 아니네~ㅋㅋ 할때 되니까 이제 솜이 말썽을 부리네요 아오 ㅋㅋ |
감자만두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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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co오호 검색해보니까 별게 다 있네요 ㅋㅋ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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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액상 흡수가 느려서 탄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위킹이 완전히 끝난후에 코일끝부분(코일과 솜경계선)에서 짧게 숱치듯 살짝 살짝 솜을 몇번 끌어주는방법도 있습니다. (솜을 뜯어내진마시구요 살짝 구멍을 판다고 해야 하나 길을 내준다고 해야할지...)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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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만두중독솜은 어떤걸 사용하고 계신가요?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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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 쓰시고 비크는 숫은 많이 치셔야 되요.ㅎㅎ |
김미남입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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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솜이 작다 싶을정도로 말아 넣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솜이 너무 빡빡하면 액상 유입이 더뎌서 타는거같더라구요. 특히 코일쪽 솜이 빡빡하면 양옆에서 빨아들이는 가운데 빡빡한곳에 액상이 채워지는게 느려서 그런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적게 넣습니다. 연타, 장타도 잘버티네요ㅡㅇㅡ |
부산대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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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이랑 본인이 쓰는 솜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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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님이 이정도면 된거같은 솜에서 1/5 떼고 쓰심 될것 같습니다~~~^^ |
어려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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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려주시면 더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데..
칸탈선이 많이 움직일정도면 너무 빡빡하게 넣으신거구요 퓨클같은건 원래 연해서 잘 움직입니다 이 경우 저는 손톱으로 잡아주면서 웍킹합니다. 버서커 v2는 안써봤지만 제네시스 타입 무화기 대부분은 솜을 쥬스웰까지 내리지 않습니다. 겉에서 보기에 빼꼼 보일정도면 됩니다. 영상으로 보는것과 손의 감각은 매우 다르기에 크게 개의치 마시고 '적당히 저항감 있게'가 정석입니다. |
karadi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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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서커v2 솜 잡느라 코튼삼겹살 3분의1은 쓴거 같아요... 민구님 말씀대로 끝부분 숱을 많이 치니까 괜찮더라구요 ㅎㅎ 이정도로 짧아도? 이정도로 휑해보여도? 싶을정도로 하니까 얼추 괜찮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