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으로 바꾼지 한 3년 정도 된 거 같네요. 

처음에 하카로 잠시 피다 저스트포그 p16를 2년 넘게 사용하였고

올 초 qpod로 기변하다가 이번에 qpod이 고장나서 알리에서 베이포레소 

럭스 2 킷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세관에서 빠꾸먹은 상태에서 (해외 근무 중입니다.) 

코일만 통관이 되어 현지에서 코일 호환되는 기기 찾다가 베이포레소 스카이 솔로를 

구매하여 사용한지 딱 1주일 됐습니다. 

스카이 솔로를 처음 필 때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강력한 타격감 때문에 힘들었는데

몇 시간 만에 바로 적응은 됐습니다. 그런데 연타 장타를 하던 버릇 때문에 1주일간

코일 5개를 교체했습니다. 입호흡 기기의 맛 표현 때문에 기존 저스트포그 같은 기기는

더 이상 못 필거 같고 스카이 솔로가 워낙 조루라 메인 기기로 사용할 기기를 하나 더 

살까 합니다. 

연타, 장타, 잘되고 맛 표현 좋은 기기는 없겠지요?

팟스타일은 교체 비용 때문에 꺼려지는데 좋은 기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