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종류 질문이랑 반폐호흡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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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니코틴 종류 질문입니다
니코틴 종류에 합성,솔트,스템,의료용(?) 으로 되어있는걸로 보았습니다. 스템은 타격감이 강하고 솔트는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스템이랑 솔트랑 흡수되서 만적감이 오는 속도가 체감이 될만큼 차이가 있나요?
2.반폐호흡 질문입니다
AVP MAX 사용중인데 BP코일 0.6옴으로 반폐호흡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입호흡도 알겠고 폐호흡은 안해봤지만 알거같은데 반폐호흡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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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도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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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스템은 줄기니코틴을 영어로 부르는 말입니다. 원래 담뱃잎에서 추출하는 니코틴을 주로 흡연을 하며 흡입하게 되는데요. 기존에는 담배관련 법률상 잎니코틴에만 세금을 부과하는것으로 되어있어 전자담배 액상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하기위해 줄기니코틴을 사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줄기닠코틴도 과세대상이 되어 합성니코틴을 사용하는 것이구요..! 솔트는 정제된 니코틴인데 질문자님 말씀대로 정제된 니코틴이라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 현재 판매하는 액상들은 과세때문에 가격이 뛰기때문에 대부분 합성니코틴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솔트니코틴은 과세와는 별개로 정제되었다는 의미로 주로 입호흡용도로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어 입호흡으로 사용하느냐 마냐에 대한 문제라 그냥 폐홉은 솔닉이 아닌걸 쓴다 입홉은 솔닉도 있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2. 반폐호흡은 뭐라 정의해주는 분들이 없어 저도 그냥 감으로 생각한건데 흡압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폐호흡은 흡압이 주로 널널한 편이고 입호읍은 주로 빡빡한 편인데 반폐호흡이라고 일컫는 것들은 그 중간 정도의 흡압이기때문에 반폐호흡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구요! |
도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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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추가로 합성=의료용으로 생각하셔도 될만큼 의료부분에선 거의 합성니코틴을 사용한답니다! |
못먹는감찌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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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폐호흡은 뭔지 저도 전혀 모르겟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른 입호흡이면 입호흡이고 폐호흡이면 폐호흡인거 같습니다 반폐호흡을 빡빡한 폐호흡이라고하는데 빡빡한 입호흡을 반입호흡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냥 입호흡폐호흡이 만들어낸말이듯 그것도 그냥 만든말인거같습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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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트의 니코틴 흡수속도와 스템의 니노틴 흡수속도는 꽤 차이납니다. 둘을 번갈아 쓰시면서 베이핑 양을 카운팅 해보면 한번 베이핑 할때 솔트쪽이 조금 덜 베이핑 하게 될겁니다. 예전에 뭔차이가 있을까 싶어 2달간 카운팅을 해본적이 있었는데(기기에 나온 베이핑 카운트) 한번 베이핑할때 솔트쪽이 스템보다 덜 쓰게 되더군요. 니코틴 충족도가 높았습니다.
2. 반폐호흡의 경우 뭔가 분류하기 좋아하는 일본에서 나온 개념으로 널럴하게 하는 입호흡 또는 510 드립팁을 쓰는 폐호흡 방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시작되었죠. 요즘은 한번의 베이핑에 DTL로 짧게 폐에 증기를 약간 채우고 MTL로 짧게 입에 증기를 모았다가 폐로 보내는 0.5+0.5스러운 방식이라 보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안쓰는 방식이고 해외에서도 정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애초에 이 개념이 기기가 대중화되고 기기 출력이 강해지기 시작해지면서 특이한 걸 시도하다 나온거다 보니 역사가 짧습니다. 음식으로 치면 허니버터 아몬드 같은? |
NA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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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댓글다신분들하고 약간 의견이 다릅니다
전 스템/솔트가 같다고 봐요 물론 제조상으론 같은 니코틴이라고 할순 없지만 솔트가 흡수속도가 빠른게 아닌 타격감이 없는 니코틴이라고 전 봅니다 제가 한창 솔트 50mg 짜리만 펴본적이 있습니다 타격감은 스템보다 없습니다 혹은 둘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니코틴 충족감(흔히 니코뽕)이라는게 진짜 확 옵니다 처음 해보면 이게 약간 술먹은것처럼 알딸딸 한 기분이 들지만 금방 내성이 생깁니다 일반 니코틴 50mg 짜리로 베이핑을 하시면 못하실껍니다 바로 기침부터 나죠 하지만 솔트는 타격감을 현저히 죽인 고농도 니코틴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 일반 10mg 짜리 니코틴 베이핑하고 25/50mg 짜리 베이핑 하고 다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국내법상 니코틴 10mg를 못넘기기에 10mg 솔트를 베이핑하면 저는 아무의미도없다고 봅니다 타격감도 현저히 낮고.. 폐호흡이면 모를까 입호흡에서는 솔트 별로입니다 예전 폐호흡시절 폐호흡은 니코틴이 3mg가 거즘 기준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솔트니코틴 폐호흡용 9mg까지 나옵니다 그게 솔트의 매력이죠 타격감은 현저히 낮으면서 고농도 니코틴을 몸에 쏴주니요 2. 반폐홉은.. 아주 타이트한 폐호흡으로 보시면 됩니다 폐호흡은 폐호흡인데 널널한 폐호흡이 아닌 숨이꽉막히는 폐호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예시로 하자면 야쿠르트 빨대를 입에 물고 입호흡처럼 들여마셔보세요 입안에 공기로 머금고 폐로 넘어가죠 하지만 빨대로 폐호흡도 하라면 할순있는것처럼 좁은 흡압으로 꽉 막히는(타이트한) 폐호흡입니다 반폐홉은 입을 안거치고 일반 폐호흡처럼 하는거라 사실상 의미가없어요 |
무어라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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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다른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
DavidS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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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니코틴이 흡수가 빠르고 충족감이 높다고 하지만.. 고농도로 흡수를 하다 보면 .. 저의 경우는 3개월 가량 솔닉 25mg(50mg는 죽을거 같아서) 했는데... 호흡곤란(심리적으로)이 왔습니다. 과도한 니코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스템 니코틴이 목 긁어 주는 느낌은 솔트 보다 나은거 같구요.
합성 니코틴도 솔트랑 비슷하게 타격감이 없습니다. 연초를 대체하는 생각으로 전담으로 오셨다면 타격감도 생각해야 합니다. 솔닉은 타격감이 진짜 크게 안느껴지기 때문에 높은 니코틴 함량을 필요로 하는거 같습니다만.. 체질에 따라서 저 같은 경우도 발생할수 있으니 유의해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