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 라스트원 / 몹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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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의견을 여쭙고자 질문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몹 the last one 과 스컬 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액상은 주로 디저트, 연초 계열 위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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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레드럼님의 댓글
제가 클론이지만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는 과멘 위주로 먹어요.
브릿지 자체는 둘다 똑같아요. 하지만 빌드덱 부분이 좀 다른데 라스트원은 일반 rta처럼 코일 걸고 조여주면 끝이지만 스컬은 한쪽 나사를 완전히 빼고 코일걸고 다시 채결해야 합니다. 살짝씩만 푸고 채결했던 일반 rta나 라스트원하고는 다르게 꽤나 귀찮아요. 나사가 작아서 분실 위험도 많구요. 해골이 그려진건 이쁘지만 라스트원에 한표드립니다. 둘다 같은거라 모든 부품이 호환되서 라스트원 빌드덱에 스컬 챔버부분으로 섞어서 쓰고 있네여. 과멘 먹을때 쿨링과 향을 잘 올려 주더군요. 다른액상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죄송 |
니콩내콩님의 댓글
@레드럼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계속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해결된 것 같습니다. 덱이 똑같은 상황이면 편한 쪽으로 순위를 둬야겠네요!! 주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
레드럼님의 댓글
@니콩내콩둘다 세척하고 빌드하다보니 다른 점은 있네요.
덱과 챔버크기는 같으나 침니는 전용이네요. 스컬은 스컬전용이구 라스트원도 전용입니다. 각기 다르게 세척하느라 제대로 확인은 못했어요. 덱만 바꿀수 있습니다. 언제나 단일 칸탈이든 퓨클이든 0.6옴에 먹는데 맛은 거의 같아요. 저도 편한쪽이 좋답니다. 라스트원을 두개 살걸 하고 후회했지요. |
니콩내콩님의 댓글
@레드럼그정도로 불편한가 봅니다!
라스트원으로 구매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
레드럼님의 댓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당. ^^ 근데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점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사람의 입맛은 제각각이라.. 전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요. 보로라는 기기가 맛보다는 파츠 커스텀등 개성위주로 돌아간다는게 요즘 제 생각이긴 한데요. 몹 라스트 원이라는 브릿지가 멋진 만듦새에 맛 표현도 맘에 들어서 애착 1순위에 클론이 아닌 정품이 많이 고픈 브릿지에요. 다만 기본 장착된 크라운이 덩치가 커서 액상이 조금 들어가서 가장 작은 크라운을 착용하는데 낫다는거.. 액상 리필의 귀찮음이 멋짐을 이겨먹는다는.. |
니콩내콩님의 댓글
@레드럼브릿지에 기본 장착된 크라운이 생각보다 많이 큰가요?
멋스러움에 우와...싶었었는데 멋을 선택하냐....리필의 귀찮음을 선택하냐 겠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