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글 올리고 검색하다가 유튜브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답글도 없길래 썼던 글은 지우고 택배가 오길 기다렸죠>_<
오늘 택배를 받고 들어와서 바로 이너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빌렛이 손도 대기 힘들 정도로 드라이로 데우고 또 데우다 너무 뜨거워서 목장갑 끼고 빌렛 잡고 구매한 헤라 분해킷으로 들어올리려 했는데..
결과는 사진과 같이 도구가 부러지며 실패했습니다ㅋㅋㅋ
조금도 들어올려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별다른 방법이 없으면 그냥 칠 벗겨지는거 감수하고 쇠 도구를 사용해야겠습니다 흑흑ㅠ
아까도 하다가 망치 들고올뻔 했는데 꾹 참았네요ㅋ
처음 해보는거라 이것만 운없게 접착제가 왕창 발라져 있는건지 원래 뜯어내기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교체해보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작은 노하우라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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