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메어 RDA 직드랍으로 쓰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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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빌드 세번은 해본 것 같은데
도저히 드립팁쪽 직드랍만으로는 못 쓸 RDA 같은데 요령이 있을까요?
어제 하다하다 마지막 빌드에서는
원래 쓰던 듀얼 빌드 솜 양에서
절반가까이되게끔까지 솜 양을 엄청 줄여보아도
드립팁쪽 직드랍 방법으로는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오지게 짜놔도 네다섯번 정도 흡입하면 솜은 축축해도
바로 탄맛나버립니다...
따로 탑캡이 있는 아이면
귀찮아도 매번 탑캡 열고 코일에 바로 뿌려주겠는데
보통 다음 빌드 전까지는 미들캡 절대 안 여는 성격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쥬스홀 깊이가 아까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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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헤비머신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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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하시고 향날릴때 솜이 타버려서 그런건아닌가요??
아니면 베이핑 할때 솜타는 시점을 놓쳐서 그러신건 아닌지.... |
분별하는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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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홀을 닫은 상태로 뿌려준 후, 베이피 없이 한 번 빨아 당겨 에어홀로 흐르는 액상 원위치.
2. 코일 쪽은 한 두 방울 정도만 떨군 후 센터 드랍. 3. 코일 체결부(나사 기둥) 쪽으로 뿌려주면서 센터 드랍. 4. 솜과 에어홀면이 닿지 않도록 빌드 5. 완전히 드라이해지기 전에 드랍하고, 액상 넘치지 않도록 미리 한두 번 베이핑. 6. 드랍 후 액상 넘치지 않도록 베이핑 없이 한 번 빨아 당겨주기. 대충 생각나는 나메 누수 막기용으로 써먹던 방법들이네요. 이 방법을 응용하면 얼추 정상 베이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이는 원래 누수 막기용으로 써먹던 방법들입니다. 충분히 뿌려줬음에도 탄 맛이 나온다는 것은 액상 유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코일 내부의 솜 양을 너무 줄이시면 코일과 솜 사이에 공극이 생겨 결국은 솜 없이 램프업시키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많으면 액상 유입이 늦어져 드라이해지고요. 저가 보기에는...RDA를 떠나서 액상 유입을 위한 솜양 조절이 서툰 것이 아닌가...라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코일 내부의 솜과 쥬스홀 바닥면부터 액상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리 부분의 솜의 양을 조절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