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담배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본문
이전에 여러 제품 써봤었는데 맛은 둘째치고 전부 니코 뽕이 잘 안와서 실패했거든요..
연초는 한번피면 1~2시간은 참을 수 있는데 전담은 계속 연타 하게 되어서요..
솔트 니코틴 + csv 는 한번도 사용 안해봤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넘어가봐도 괜찮을까요?
연초 니코틴 0.15mg 짜리 하루 10~15개피 피우는 흡연량 인데 한달 유지비 5~6만원 선에서 가능할런지.. 또
솔트 0.98짜리 입호흡이나 0.3짜리 폐호흡으로 니코뽕 잘 올지 궁금합니다..
추천 0
댓글 6건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
저도 전담하기 전에는 하루에 1.5갑정도 태웠습니다.
연초의 습관과 연초만의 만족감을 전담이 못 채워 주더라구요. 제가 베이핑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본인에게 맞는 액상과 흡압을 찾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코뽕을 말씀하셨는데 뽕은 좋지 않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은 연초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연초를 안피는 이유는 확실히 냄세가 안나서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스스로 얼마나 참느냐 인것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만하세요. |
독립님의 댓글

![]() |
@슈소베이프현재 솔트 25mg~50mg 짜리 직구해도 통관 문제 없나요? 세금폭탄 맞는다던가..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
@독립그쪽은 잘 모르겠으나..국내로 들어오는 니코는 10mg 를 못넘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한달에 5~6만원으론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
놀이공원님의 댓글

|
니코뽕은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적응만 한다면 입홉 9mg이나 폐홉 3mg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연초 피울때 머리가 띵해지는 니코뽕이 있기때문에 피우는게 아니라 뭔가 흡연에서 오는 만족감때문에 피우는게 아닐까요? 그게 니코틴 흡수로 인한 부분도 있겠지만 꼭 고닉이여야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저도 첨엔 고니코로 베이핑해서 연초에서 벗어나보겠다!! 했지만 결국 흡연 습관과 인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연초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고닉이 한방에 금연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썩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유지비용은 습관에 따라 천차만별일텐데 제 경험으로는 입호흡 기성코일과 팟디바이스로 정착하고 액상도 정착한 후에는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유지비용이 한달에 5~1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액상 한두병에 코일 한팩정도 비용만 들었으니까요 다만 초기에 이것저것 시도하는 비용이 좀 많이 들었지만요ㅎㅎ 지금은 니코틴에서도 많이 해방되서 무니랑 3mg으로 만족하며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팟디바이스에 9mg 액상으로 만족하실 수 있다면 초기비용도 많이 안들거 같으니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으~장문충 극혐ㅠㅠ) |
필립스님의 댓글

|
일단 전 앉은 자리에서 30분 만에 16개비씩 태웠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폐호흡에 관심이 생겨서 초창기에는 주구장창 펴서 한달에 액상 300미리씩 먹고 그랬어요 입홉으로 넘어가면서 하루에 2미리 3미리 그 정도 먹는거 같네요 아예 안펴도 생각도 안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