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칼리번 잠깐 쓰다가 다시 연초를 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서 다시 전자담배를 알아보다가 발라리안 글이 제일 많아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연이 안돼서 인터넷 찾아가며 액상을 고르고 있는데 전담쪽으로는 아예 문외한이다보니 무슨 액상은 코일에 무리가 간다… 무슨 기기가 단맛을 끌어올린다… 등등을 받아들이기 좀 어려워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스타로아의 화이트퀸, 돔페리뇽 복숭아맛 이렇게 두 개를 썼었는데 화이트퀸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코 하와이
갱쥬스,디톡스 알로에베라
마르키사 오리지널, 애플

이 정도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돔페리뇽 복숭아맛은 너무 원초적인 단맛이라고 할까요? 꾸덕꾸덕한 단맛이 그대로 느껴져 조금 꺼려졌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적은 액상 중에서 골라주셔도 좋고 다른 걸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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