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부터 상급자까지 쭉 꾸준히 사용할 만한거로는 아스1미니(단종) or 아스2미니 / 나메1미니(단종) / 리로드 E
세가지정도 추천드려요.
아스가르드2 미니가 입문용으로 가장 빌드도 쉽고, 대중적인 흡압과 맛표현입니다.
리로드 E는 3mm 싱글빌드부터 2.5mm 듀얼, 3mm 듀얼까지 취향맞게 빌드 하실 수 있고 조금 빡빡한 흡압이지만 좀 더 진한 맛표현을 올려줍니다. 리로드 E는 입문자분들에게 3mm 듀얼 빌드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지만 몇번 빌드하시면 금새 익숙해지실거에요.
나메1미니는 단종 제품이라 트게 통해서 구하셔야 합니다. 빌드는 과거 무화기 답게 포스트가 있는 덱이라 가장 까다로운 타입입니다. 세가지 타입중 맛표현은 가장 선명한 레이어를 보여주지만, 단맛은 좀 덜어줍니다.
이 세가지 정도면 여러 형태의 RDA 빌드덱과 그에 따른 맛표현 차이까지 다 느끼며 빌드 재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도저도 어렵고, 달달하게 극한의 단맛을 원하시면 드랍 입니다. 어지간한 액상은 모두 설탕 한숟갈 첨가해주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론 무슨 액상을 넣든 단맛 위주로 끌어올리고 특유의 액튐과 흡입감이 별로라 선호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