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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종류별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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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6 19:13 17,481읽음

본문

첫 액상을 stem 6mg로 구입해서 입호흡 중입니다.

연초나 솔트액상 처럼 만족감을 얻을려면 꽤나 많이 피워야 되던데요..

다른 종류의 니코틴 액상을 먹어보지 못 해서

니코틴, stem, tfn, 줄기니코틴 중에서 타격감, 목넘김, 흡수율(만족감)이

가장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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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Jazzblue님의 댓글

Jazzblu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인기
회원아이콘 먼저 한국 세금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일단 담배 잎에서 순수한 니코틴을 추출한게 일반 니코틴인데요. 한국의 모든 세금은 여기에 촛점이 맞줘져있죠.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에서만 세금이 부과가 됩니다.

하지만 니코틴이라는게 잎에서만 추출되는것이 아니라 담배 줄기에도 소량이 포함되어있는데요
품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잎에서 추출하는게 아니다보니 세금이 부과가 안되죠.
그리고 순수 화학식으로도 제조가 가능합니다. 그게 TFN , 합성 니코틴입니다.
당근 잎에서 추출이 안되니 세금이 부과가 안되죠.

stem = 바로 줄기 니코틴입니다. 즉 같은 얘기이죠.

stem 및 일반은 수치가 올라가면 목이 타들어가는 엄청난 타격감에 퓨어같은 경우 단백질을 녹여버릴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쥬스에 니코를 타고 오랫동안 놔두면 색깔이 빨갛게 변하고 (이걸 맛있게 숙성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죠. 그냥 단순 교합되는 과정일뿐입니다) 암모니아 같은 쥬스 맛이 시큼하게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쥬스 유통 기간을 1년 정도로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지요.

합성니코틴 TFN은 그런게 없습니다. 쥬스 고유의 맛의 변화도 없습니다. 단점은 타격감이 조금 약하고
대신 단가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일반인에게는 판매도 안할뿐더러 워낙 고가입니다. (TFN 자체)

그래서 나온게 니코솔트인데요. 제조는 무척 간단합니다. 일반니코에 벤조민에시드 등등의 용매를 넣고 공업용 찜기에 넣고 수분을 날리면 하얀 파우더형태로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염기가 날아갑니다.
이게 마치 소금같이 보여서 상품명을 니코틴 솔트라고 하고 미국의 Pax 사에서 특허를 냈습니다.
현재는 상품명이 이제 대명사가 되어 버렸죠.
그 파우더 형태를 다시 PG나 VG에 녹여서 리퀴드화 한것이 바로 니코틴솔트입니다.
그 과정에서 퓨어(999.99mg)가 100mg이나 250mg 정도로 어쩔 수 없이 많이 희석이 됩니다.
현재 미국 '누드니코틴'사에서는 100mg 짜리를 상업화해서 판매하고 있고 '니코틴 리버'사에서는 고농도화 시켜 250mg 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솔트주스 제작사들은 이 회사꺼를 드럼 단위로 사서 자기네들이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니코 솔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염기가 제거가 되어서 타격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쥴같은 csv들은 50mg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니코의 18mg ~20mg 정도의 타격감밖에 느껴지지 않으면서 흡수율은 정확히 50mg 이 몸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쥬스의 고유의 맛을 변화 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가 선풍적인 인기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잎에서 추출한 니코로 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줄기에서 만들어지면 얘기가 또 틀려지겠죠)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를 한국에 들여올경우엔 세금부과가 됩니다.
그리고 니코틴 살인 사껀땜시 한국은 아예 법규로 20mg 넘은것은 수입자체가 불가합니다.
판매 조차 안됩니다. 그래서 juul 이 한국에 아예 들어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리점이나 정식 수입은 아예 맘 접으시길...

구할 수 있으면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가 제일 좋습니다. 저도 쓰고 있긴하는데요.
이젠 절대 일반이나 stem 니코로 만들어진 쥬스는 못 먹을꺼 같습니다.

Jazzblue님의 댓글

Jazzblu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먼저 한국 세금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일단 담배 잎에서 순수한 니코틴을 추출한게 일반 니코틴인데요. 한국의 모든 세금은 여기에 촛점이 맞줘져있죠.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에서만 세금이 부과가 됩니다.

하지만 니코틴이라는게 잎에서만 추출되는것이 아니라 담배 줄기에도 소량이 포함되어있는데요
품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잎에서 추출하는게 아니다보니 세금이 부과가 안되죠.
그리고 순수 화학식으로도 제조가 가능합니다. 그게 TFN , 합성 니코틴입니다.
당근 잎에서 추출이 안되니 세금이 부과가 안되죠.

stem = 바로 줄기 니코틴입니다. 즉 같은 얘기이죠.

stem 및 일반은 수치가 올라가면 목이 타들어가는 엄청난 타격감에 퓨어같은 경우 단백질을 녹여버릴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쥬스에 니코를 타고 오랫동안 놔두면 색깔이 빨갛게 변하고 (이걸 맛있게 숙성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죠. 그냥 단순 교합되는 과정일뿐입니다) 암모니아 같은 쥬스 맛이 시큼하게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쥬스 유통 기간을 1년 정도로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지요.

합성니코틴 TFN은 그런게 없습니다. 쥬스 고유의 맛의 변화도 없습니다. 단점은 타격감이 조금 약하고
대신 단가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일반인에게는 판매도 안할뿐더러 워낙 고가입니다. (TFN 자체)

그래서 나온게 니코솔트인데요. 제조는 무척 간단합니다. 일반니코에 벤조민에시드 등등의 용매를 넣고 공업용 찜기에 넣고 수분을 날리면 하얀 파우더형태로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염기가 날아갑니다.
이게 마치 소금같이 보여서 상품명을 니코틴 솔트라고 하고 미국의 Pax 사에서 특허를 냈습니다.
현재는 상품명이 이제 대명사가 되어 버렸죠.
그 파우더 형태를 다시 PG나 VG에 녹여서 리퀴드화 한것이 바로 니코틴솔트입니다.
그 과정에서 퓨어(999.99mg)가 100mg이나 250mg 정도로 어쩔 수 없이 많이 희석이 됩니다.
현재 미국 '누드니코틴'사에서는 100mg 짜리를 상업화해서 판매하고 있고 '니코틴 리버'사에서는 고농도화 시켜 250mg 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솔트주스 제작사들은 이 회사꺼를 드럼 단위로 사서 자기네들이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니코 솔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염기가 제거가 되어서 타격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쥴같은 csv들은 50mg 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니코의 18mg ~20mg 정도의 타격감밖에 느껴지지 않으면서 흡수율은 정확히 50mg 이 몸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쥬스의 고유의 맛을 변화 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가 선풍적인 인기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잎에서 추출한 니코로 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줄기에서 만들어지면 얘기가 또 틀려지겠죠)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를 한국에 들여올경우엔 세금부과가 됩니다.
그리고 니코틴 살인 사껀땜시 한국은 아예 법규로 20mg 넘은것은 수입자체가 불가합니다.
판매 조차 안됩니다. 그래서 juul 이 한국에 아예 들어올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리점이나 정식 수입은 아예 맘 접으시길...

구할 수 있으면 솔트로 만들어진 쥬스가 제일 좋습니다. 저도 쓰고 있긴하는데요.
이젠 절대 일반이나 stem 니코로 만들어진 쥬스는 못 먹을꺼 같습니다.

BabyDriver님의 댓글

BabyDriv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공공나라님 안녕하세요 ㅎㅎ
보통 스템이니 TFN이니 전부다 일반 니코틴 (담뱃잎) 보다
타격감이나 만족도가 전부 떨어집니다.
솔트는 이미 아실만큼 아실테고..ㅎㅎ

공공나라님의 댓글

공공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Jazzblue솔트와 stem을 병행해서 사용 중인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솔트 6mg나 일반니코틴 6mg나 강도는 같고
솔트의 특성 때문에 높은 농도로 쓸 수 있는거죠?

공공나라님의 댓글

공공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BabyDriver안녕하세요 ^^
출근 안 할 때 모드기기를 쓰고 있는데.. 많이 피우는 거 빼면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솔트가 최고이긴 합니다!
솔트 >>>>>>> 일반니코틴 > stem, tfn이군요 ㅎㅎ

Jazzblue님의 댓글

Jazzblu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공공나라맞습니다. 하지만 드리퍼 폐호흡은 보통 1.5mg ~ 3mg 로 먹기때문에
일반이나 솔트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엔 드리퍼는 1.5mg ~ 3mg , 입호흡 솔트 15mg , csv 50mg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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