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려분 안녕하세요. 홀리애티입니다.

타입1 2차 배치 준비와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울템 탱크 제작이 예상 보다 늦었습니다.^^;

특히나, 울템이 PC 보다 다소 탁한 감이 있어 투명도에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약품처리하면 유리처럼 맨들맨들한 표면을 얻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 또 고유의 가공으로만 얻을 수 있는

표면 질감에서 오는 미감이 손상될까 우려되어 RPM을 최대한 높히고 2차 표면 가공을 공정에 추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울템이나 PC는 손을 타면서 점차 은은한 광이 나기 시작하는 데 그것 또한 

울템의 매력이라 생각되어 가급적 고유한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래 공구 진행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참고 바라겠습니다.

<신청방법>

쪽지로 신청, 참여자/입금자 이름, 주소, 핸드폰 번호 기재

<신청비>

22,000원(배송비 포함)

<계좌>

개인문의

<배송 일정>

12일(월요일) 부터 우체국 택배로 순차적 배송 진행

※타입1 울템 경통은 실비아2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폐호흡은 '의식' 하에 찾게 되는 좀 더 탐닉적인 분야라면 입호흡 기기는 

'무의식' 적으로 입에 물게 되는 습관적이고 반복적인 베이핑이 주를 이루는 분야입니다.

입호흡 기기에서 유독 '성배'를 찾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그 소중한 무의식의 흐름(무언가에 집중하여 

얻어지는)을 깨지 않을 매우 높은 수준의 성능 신뢰도, 그리고 실사용 편의성을 갖춘 기기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타입1은 신줏단지 모시듯 감상에만 그치는 기기가 아닌 , 사용자가 특정 일에 집중하면서 생겨나는 

그 자연스러운 무의식의 공백이 방해받지 않도록 바쁘고 치열한 생활속에 함께 녹아들어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그런 강인하고 높은 편의성을 갖춘 기기를 얻고자 하는 과정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타입1 2차 배치가 12월 셋째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포스팅 링크(중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mod&wr_id=7170 

-holya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