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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작성일 님이 2019년 10월 14일 14시 0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220 읽음

본문

Team Noct 입니다. 

2019년 하반기의 새로운 소재 신작 Frosted Noct를 소개합니다.


저희 녹트팀은 빌렛박스의 하이엔드 풀커스텀팀이며

국내를 제외한 모든 해외는 독점 리셀러인 커스텀 전문팀 FF Group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새로운 소재는 많은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져있습니다.

빌렛류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은 보로탱크쪽의 많은 연무가 도어 벽을 타고 들어가 칩디스플레이 부분으로

소량 들어가는 구조이다보니 많이 쓰다보면 칩안쪽에는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결로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앞으로 모든 녹트는 이 새로운 디자인을 통하여 제작이 이루어집니다.

1. 앞쪽 디스플레이쪽은 완전히 막았습니다.  결로가 들어갈 곳이 없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2.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은 뒷쪽 파이어버튼 플레이트 아래쪽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3. Usb는 옆면으로 배치를 하였습니다.

4. 그러면서도 빌렛류의 도어와 버튼 , 510커넥터는 호환이 되게끔 설계를 하였습니다.

5. 버튼 역시 누르기 편안하도록 약간 둥그스런 음각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Frosted Noct 의 소재는 High Quality Hard PMMA 이라는 소재이며 강도는 울템과 거의 비슷하며

하이엔드답게 마감은 불투명 마감 (Frosted Finishing)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모두 전량 해외 리셀러로 납품될 예정이지만 극소량은 국내 유저를 위해 몇대를 배치하였습니다.


저희 녹트팀은 유저와의 소통과 최고의 서포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인 하이엔드 바닥에서 3년 넘게 최고의 하이엔드 제작팀으로 유지해왔습니다.


녹트는 다양한 세팅 및 자세한 상담 그리고 제작팀과의 소통을 위해 아래 오픈 카톡을 운영중입니다. 

아래 오픈 카톡으로 언제든지 문의 주시면 자세히 조언 및 상담 해드립니다.


http://j.mp/2rcah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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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45) 인기
회원아이콘 제가 아직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이 제품의 800불이란 가격이 아무리 봐도 뭔가 싶고 과연 판매가 잘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오래 전부터 하이엔드 베이핑 박스들을 구입왔는데
초기의 하이엔드 시장은 제작자도 별로 없었고 흔치 않았기에 조잡한 우드와 마감이라도
높은 가격에 판매됬었지만 지금와서는 제작자와 디자인도 다양해졌고
우드도 직접 구하거나 선택할 수도 있으며 마감들도 굉장히 훌륭하고
가격도 다른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500불 내외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라면 제가 아는 어떤 제작자는 원하는 스타일의 우드 블럭을 구해주기도 하고
작업 전에 버튼이나 튜브같은 스틸 파츠에 각인이나 스와로브스키 옵션도 선택가능하며
최소 750불에서 옵션이 많이 들어가도 1000불이 넘지 않습니다.
위의 것들은 충분히 그 가치와 책정가격이 납득할 만한데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 군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45) 인기
회원아이콘 그리고 하이엔드 PMMA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PMMA면 PMMA지 하이엔드는 무엇인지요?
PMMA는 국제규격에 따른 합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지 하이니 로우니 따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마 제품을 저거로 CNC가 아닌 손으로 가내수공업마냥 만들었을리는 없고
어떤 가치있는 과정을 거친 PMMA라 하이엔드는 표현을 쓰셧는지...
참고로 PMMA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에서 비싼 편도 아니고 가공도 어렵지 않습니다.
디자인에 매긴 가격일 수도 있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이건 오리지날 디자인도 아니고
오리지날을 200불 중반이면 사는데 어째서 이런 가격을 책정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소규모 제작인 걸 감안하고 재료, 가공비, 인건비, 기타등등해도 300불대 내외가 적절하지 않을지...
혹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 잘못 된 것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인기
회원아이콘 본문에 High Quality 라고 적었지. 하이엔드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많은 회사를 알아보았으며 가장 퀄리티가 좋은 회사의 소재를 선정하였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설계와 아주 많은 샘플을 제작하고 수정을 보완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개발비 및 Etc가 소요가 됩니다
단순히 소재부분의 가격은 높지 않습니다. 가격에 가장 많이 차지 하는 부분은 컷팅비용과 개발비용입니다.
그리고 모든 Parts 기성이 아닌 직접 설계 및 제작을 합니다.
컷팅 + 내부 Parts 금액 부분이 RRP의 40% 정도 됩니다.
그리고 3번 이상의 프로스트 세부적인 마감은 직접 수공으로 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샘플비 및 개발비 등등을 감안하면 마진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극소량을 직접 제작하는 환경은 그리 녹녹치 않으며 컷팅 및 샘플비용이 의외로 굉장히 높습니다.

자전거로 비유하게 되면 이마트에서 파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자전거와
전문샾에서 브랜드가 있는 전문 커스텀이 들어가는거와 가격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저희팀에서는 HRB나 Black Ash, Rosewood 등등의 모델 역시 커스텀 제작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블럭을 골라서 가져오면 100불 or 10만원정도 디스카운트를 해주고 있으며
해외 중심으로 많은 제작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역시 소재 자체의 비용은 전체 비용에서 크지 않으며 대부분의 비용은 위의 사유입니다.

오리지날 빌렛의 가격은 265불~300불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커스텀 파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커스텀 도어가 70~150불대 , 앞뒤 플레이트 30~70불대 , 버튼 및 Etc등등이 각각 평균 50~80불대입니다.
기본적인 커스텀만 가하도 대략 비용이 450~650불대로 나옵니다. 환율로 따지면 53만원~73만원 등등 금액이 훌쩍 넘어가버립니다.

저희팀은 풀 커스텀팀이며 해외 공식 RRP 는 800불이지만 독점 리셀러에게는 대당 700불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유저만 보로탱크 및 노틸브릿지 포함하여 홀세일 금액보다 더 낮은 75만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배치에 제작한 Juma모델은 단종을 시켰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유저가 소유한 녹트의 가치입니다. 고가의 비용을 주고 구입한 제품을 저희가 계속 만들어버리면 시장논리에 의거하여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고 바로 장터에서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운 소재와 최고의 서포트가 저희팀이 할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트는 AS기간은 따로 두고 있지 않습니다. 모더팀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시 바로 바로 대처해주고 있으며 완전 파손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리비용과 재마감비용은 따로 받지 않고 즉각 즉각 대응해주고 있습니다.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녹트는 메인 바디만으로 쓸 수 없고 다양한 브릿지 및 악세사리가 존재하기에
오픈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디테일하게 그리고 궁금하신점
자세히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 공식 RRP = 800불입니다. 국내 유저에게는 조금 더 저렴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10.14 ~ 10,21일 일주일 동안만 배치를 오픈 예정이며 나머지는 전량 해외로 공급 예정입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45)
회원아이콘 제가 아직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이 제품의 800불이란 가격이 아무리 봐도 뭔가 싶고 과연 판매가 잘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오래 전부터 하이엔드 베이핑 박스들을 구입왔는데
초기의 하이엔드 시장은 제작자도 별로 없었고 흔치 않았기에 조잡한 우드와 마감이라도
높은 가격에 판매됬었지만 지금와서는 제작자와 디자인도 다양해졌고
우드도 직접 구하거나 선택할 수도 있으며 마감들도 굉장히 훌륭하고
가격도 다른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500불 내외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라면 제가 아는 어떤 제작자는 원하는 스타일의 우드 블럭을 구해주기도 하고
작업 전에 버튼이나 튜브같은 스틸 파츠에 각인이나 스와로브스키 옵션도 선택가능하며
최소 750불에서 옵션이 많이 들어가도 1000불이 넘지 않습니다.
위의 것들은 충분히 그 가치와 책정가격이 납득할 만한데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 군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45)
회원아이콘 그리고 하이엔드 PMMA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PMMA면 PMMA지 하이엔드는 무엇인지요?
PMMA는 국제규격에 따른 합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지 하이니 로우니 따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마 제품을 저거로 CNC가 아닌 손으로 가내수공업마냥 만들었을리는 없고
어떤 가치있는 과정을 거친 PMMA라 하이엔드는 표현을 쓰셧는지...
참고로 PMMA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에서 비싼 편도 아니고 가공도 어렵지 않습니다.
디자인에 매긴 가격일 수도 있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이건 오리지날 디자인도 아니고
오리지날을 200불 중반이면 사는데 어째서 이런 가격을 책정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소규모 제작인 걸 감안하고 재료, 가공비, 인건비, 기타등등해도 300불대 내외가 적절하지 않을지...
혹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 잘못 된 것이 있다면 말씀주세요.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본문에 High Quality 라고 적었지. 하이엔드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많은 회사를 알아보았으며 가장 퀄리티가 좋은 회사의 소재를 선정하였습니다.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다양한 설계와 아주 많은 샘플을 제작하고 수정을 보완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개발비 및 Etc가 소요가 됩니다
단순히 소재부분의 가격은 높지 않습니다. 가격에 가장 많이 차지 하는 부분은 컷팅비용과 개발비용입니다.
그리고 모든 Parts 기성이 아닌 직접 설계 및 제작을 합니다.
컷팅 + 내부 Parts 금액 부분이 RRP의 40% 정도 됩니다.
그리고 3번 이상의 프로스트 세부적인 마감은 직접 수공으로 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샘플비 및 개발비 등등을 감안하면 마진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극소량을 직접 제작하는 환경은 그리 녹녹치 않으며 컷팅 및 샘플비용이 의외로 굉장히 높습니다.

자전거로 비유하게 되면 이마트에서 파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자전거와
전문샾에서 브랜드가 있는 전문 커스텀이 들어가는거와 가격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저희팀에서는 HRB나 Black Ash, Rosewood 등등의 모델 역시 커스텀 제작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블럭을 골라서 가져오면 100불 or 10만원정도 디스카운트를 해주고 있으며
해외 중심으로 많은 제작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역시 소재 자체의 비용은 전체 비용에서 크지 않으며 대부분의 비용은 위의 사유입니다.

오리지날 빌렛의 가격은 265불~300불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커스텀 파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커스텀 도어가 70~150불대 , 앞뒤 플레이트 30~70불대 , 버튼 및 Etc등등이 각각 평균 50~80불대입니다.
기본적인 커스텀만 가하도 대략 비용이 450~650불대로 나옵니다. 환율로 따지면 53만원~73만원 등등 금액이 훌쩍 넘어가버립니다.

저희팀은 풀 커스텀팀이며 해외 공식 RRP 는 800불이지만 독점 리셀러에게는 대당 700불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유저만 보로탱크 및 노틸브릿지 포함하여 홀세일 금액보다 더 낮은 75만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배치에 제작한 Juma모델은 단종을 시켰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유저가 소유한 녹트의 가치입니다. 고가의 비용을 주고 구입한 제품을 저희가 계속 만들어버리면 시장논리에 의거하여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고 바로 장터에서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운 소재와 최고의 서포트가 저희팀이 할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트는 AS기간은 따로 두고 있지 않습니다. 모더팀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시 바로 바로 대처해주고 있으며 완전 파손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리비용과 재마감비용은 따로 받지 않고 즉각 즉각 대응해주고 있습니다.

ploki님의 댓글

plok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8.189)
회원아이콘 @TeamNoct국내유저만 보로탱크 및 노틸브릿지 포함하여 홀세일 금액보다 더 낮은 75만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할때 브릿지 탱크 제외 기기만 75였는데
지금은 기본 포함 75인가보네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7)
회원아이콘 @TeamNoct제가 헷갈렸나보군요.
하지만 하이 퀄리티라는 말도 제 입장에선 별 의미없는 미사여구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말씀드렸다시피 PMMA는 국제규격에 따라 제조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입니다.
단일물질처럼 함량표로 등급을 나눌 수도 없고 따라서 그런 식으로 취급판매하는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제조사의 신뢰성에 따라 가짜니 진짜니 할 수는 있어도요.
그리고 말씀 드렸고 아시다시피 PMMA는 비싼 재료가 아닙니다.
제가 사도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회사에서 구입한다고 하면 kg당 1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kg로 저 케이스를 열 몇개는 만들 수 있지요.

새로운 소재,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위해서는 시행착오, 인력에 따른 개발비가 크다는 건
모두들 알고 계시고 저 또한 간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씩 따져보자면 먼저 PMMA는 녹트 팀에서 개발한 물질이 아니잖습니까?
뭐 그렇다고 전담시장에서 PMMA를 최초로 사용하여 제작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아크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PMMA는 전담시장에서 경통을 비롯한 많은 곳에 쓰입니다.
또, 가공비라 해봐야 이건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 정도 수준의 가공은 설계도 주고
가공업체에 맡기면 몇 만원하는데 1개로나 그렇지 여러개 의뢰하셨을테니
가격이 기하급수로 저렴해지는 거 부정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전부터 빌렛박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거 아닙니까?
뭐 수정을 좀 하셨다고는 하는데 사용자 피드백에 의해 보이는 몇가지 편의성 보완이 전부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부 파츠라 해봐야 DNA60, 탱크/무화기 커넥터 및 접점부, 배터리 접점부, 버튼이 보이는데
칩이야 가격이 뻔하며 부자재도 빌렛박스의 그 것들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데요...
뭐가 어떻게 큰 차이를 보이며 다른 건지 있다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무튼 종합적으로 봤을 때 컷팅비용, 파츠 금액만 40만원에 육박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투명 처리를 손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외주로 가공할 때 맡기면 되지
잘못하면 삑나서 답 없는 우드도 아니고 왜 그걸 손으로 하시는지... 사포로 긁으시나요;;?
PMMA는 소재특성 상 무슨 가공이던 마감이던 기계로 하는 게 더 균일하고 효율적입니다;;

Riptide님의 댓글

Riptid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9.143)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혹시 그렇게 만들어서 판매하실수 있나요? 있으시면 직접좀 만들어서 모더게시판에 300달러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바로 구매할사람 엄청 많을거에요
제가봤을때 거의 전문가수준이신거같은데 왜 직접 개발 안하시고 이곳저곳 다른 모더들이 힘들여 시행착오 겪고 만든 물건을 폄하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예전에 본인이 말하셧듯 가격을 얼마에 책정하건 그건 판매자 마음이죠 어지간해서는 댓글도 잘 안다는데 이런글은 볼때마다 국내시장의 발전을 피폐하게 만들고 좀먹는 꼰대식 마인드로밖에 안보이네요 비싸게 팔아서 이윤 엄청 남기는거 같으면 본인도 만드시지 댓글만 달고 계신가요
어떤 이유로 어떤 생각으로 댓글을 다셧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머드스키퍼'님이 '모범시민'님께 말했듯이
"멀쩡한 남의 물건 파는 글에와서 뜬금없이 개졷소리 씨부리시네요 이런거 알 바는 커녕 실제로 보고 만져보지도 못한것 같은 누추한분이"? 입에는 걸레를 문 수준의 인성이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제발 혼자 속으로만 생각해주세요 어지간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요새 계속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꼰대를 보고 글 작성해봅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Riptide저는 기기제작에 관심도 없고 손재주가 후져서 그럴 일 없습니다만 왠만한 사람이 의지 있고 빌렛박스팀의 동의만 있다면
저거 만들어서 개당 36만원에 팔아서 이윤 뽑는 건 충분한 일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빌렛팀의 허락은 없었겠지만 sjmy나 sxk같은 클론회사들이 원본과 흡사한 퀄로
원본엔 미포함 된 탱크에 브릿지 포함 똑같이 dna칩까지 박은 걸 5분의 2가격으로 팔았었는데 걔들은 뭐 거의 신이겠네요.
쟤들 특성 상 그럴 일 없었겠지만 정당히 빌렛박스팀에 허락받아 이윤 나누고 아크릴 소재에 편의성 좀 보완해서 만들었다해도
36만원의 절반인 18만원에도 미치지 않게 가격책정해서 팔거라 장담합니다.
제가 이 제품이 뭐 엄청 잘 팔려서 이윤이 남을 거라고 생각해 배아파서 폄하할 정도로 할 짓거리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식견엔 팔리기 어려울 정도로 고가라고 판단되니 뭔가 다른 게 있나 싶어 의견을 남긴거라는 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모범시민'과의 일은 제대로 보시고 언급하셨으면 바라며
왜 욕했는지는 제끼고 욕만 옮겨 적는 건 여기 다른 분 말을 빌려서 그냥 까고 싶어서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스타일인데 뭘 알고 합당한 이유로 까면 까이지
말 그대로 졷도 모르면서 예의없이 들이대니까 욕박은 겁니다.
그리고 제가 졷도 모르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처음 댓글에 언급 드렸듯이 나름 오래 전부터
많은 하이엔드 박스를 사용자로써 만져왔고 근거를 가지고 나름의 합리적 의견이라는 게 다를 뿐
예의를 지키며 작성하고 있는데 다시 입에 걸레 문 놈으로 만드셔서 욕먹기 싫으시면 최소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7)
회원아이콘 @TeamNoct그리고 빌렛 최근 버전인 rev4는 구글링으로 대충 찾아보아도 264달러에 많이 판매되고 있네요.
흥정이 일상인 저 세계 친구들 따라서 흥정이나 쿠폰을 쓰면 2~30달러 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커스텀 파츠들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빌렛박스 구입하면 도어, 버튼, 플레이트 다 있습니다.
중간의 답변은 처음 보신 분들은 저 파츠들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일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 파츠들 중에 따로 몇십불에서 백몇십불하는 것들은 그 가격정도에 납득할 만한 소재이거나
진짜 멋진 우드로 만들어야 받을까싶지 PMMA, 황동쪼가리가 커스텀 어쩌고 하기엔 좀 민망한 것 아닌가요.

콰트로님의 댓글

콰트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9.80)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머드스키퍼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터키모더 우드기 판매글 올리셨을때
이런 비슷한 상황 있으셨죠?
거의 똑같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살텐데 왜 이렇게 불편해 보이는 댓글을 다시는지요?

그 우드기기는 그럼 왜 그 가격 주고 구매하셨는지요?
제 눈에는 머드스키퍼님 구매했던 우드기 보다 피코가 더 이뻐 보이는데 말이죠. 엄청 오랜시간동안 후려쳐서 판매하셨지요?
겨우 파신걸로 알고 있는데 왜 안팔렸을까요? 

아 물론 저는 빌렛 사용중이고 이 제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일반 유저일 뿐입니다. 녹트 모더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제 눈에는 쥬마, 우드보다 이게 더 이뻐서 구매할까 하는데
불편하네요. ㅎㅎ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7)
회원아이콘 @콰트로전혀 비슷한 상황도 아니고 경우도 다릅니다.
그 우드기는 블럭부터 제가 페이스북 경매페이지에서 100달러 내외로 낙찰받아 보내 제작되었습니다.
기기 디자인 자체도 모더가 디자인한 오리지널이며 그에 따른 스틸파츠도 주문제작이었죠.
600달러가 넘게 들여서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 가격에 구입했냐고요?
충분히 그 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었으니까요.
직접 수급한 나무에 오리지널 디자인인데 왜 그 만한 가치가 없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기기들보다 피코가 예뻐보인다는 건 님의 주관적인 안목이고 그런 쪽이 님의 취향인 겁니다.
또 여기는 커뮤니티 및 동호회인데 정보공유와 소통도 좋지만 불합리것이다 싶으면
의견을 낼 수도 있고 토론을 할수도 있는거지 뭐가 잘못된 건가요?

Riptide님의 댓글

Riptid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9.143)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제가 볼때는 토론이 아닌 일방적인 까내리기로 보입니다 본인 물건은 가격지적받으면 바로 욕설부터 하시면서
왜 모더가 시행착오 겪어가며 만든 제품을 까내리기 바쁘신지 모르겠지만 녹트에서 본글만 보고 바로 구매하라고도 안써있고 오픈카톡을 통한 문의도 받는다고 적혀있네요 구매할 생각이 있는분이면 오픈카톡에서 상세한 기기정보를 듣고 구매를 결정할분들이 그냥 무턱대고 구매하는분들보다 많을게 뻔해보이는데 님의 주관적인 안목과 취향을 통해서 까내리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무작정적인 까내리기는 토론과 의견이 아닙니다
저 역시 녹트를 사용하는 한 유저로서 충분히 그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는 논쟁은 그만 하시고 가서 리빌드나 한번 더 하시죠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7)
회원아이콘 @Riptide판매글에서 다툰 걸 보신 것 같은데 말씀드렸다시피 상황과 경우가 전혀 다름을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어떤 관점이든 더 이상 제 의견을 적는 것은 더 시끄러워지기만 하겠군요.
하지만 제 처음 두 댓글에 박힌 추천수가 말해주다시피 제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만
녹트 팀에서 인지하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말씀대로 리빌드나 한 번 하고 자야겠군요...
즐밤되세요.

하랑아빠입니다님의 댓글

하랑아빠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215)
회원아이콘 저는 지금  녹트를 2개째사용중입니다. 점점 설계면에서 좋아보입니다 특히 빌렛의 단점을 보완한 이번 녹트만의 디자인은 그레이트합니다.

마감! 빌렛에 비교할빠가아니죠 저는 무조건 가벼운걸 선호하는스타일에 울탬및프로스트 성애자라서 그두개만보면 미칩니다 녹트는 빌렛의 1/2 무게이고 100g이 안됩니다.

그리고 커스텀 빌렛쪽에서는 최고의 커스텀버젼을 거의1000불가까이받더군여 튜닝에 여러가지파츠하면 더 비싸게 팔리고 있더군요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그리 녹트를 까시나요?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프랑켄 바텀같은 경우엔 같은 소재인데도 평균 2천~3천불에 거래되는데요 그 그룹에 가서도 아크릴 조각이니 니꺼는 200불이면 적당하다 그렇게 달껀가요?

모든 모더들이 만드는거 가격적인면에서 정말 다 문제있는건데 안그런가요?  우드나 울템이나 프로스트나 ... 다마찬가지일텐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빌렛보다 녹트가 낫다고보고 현재 2대사용하고있습니다 근데 님에 녹트를 계속까니 댓글을 달아서 그 이유를 물어봅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이시나요?
안사면그만인것을 왜이렇게 서술하셔서 까시는지..??

지금 제가 보기엔 아이폰 파는데 가서 뭐 바뀐것도 없는게 왜 이리 비싸게 파냐. 타 폰이 이리저리 하고 내가 생각하기엔 전혀 비싸보이지 않으니 1/4가격에 팔아라..
이거로 보입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7)
회원아이콘 저는 적어도 합당하고 논리적인 이유로 여기에 불합리하지 않냐는 의견을 낸 거지만
님은 주관적 이유로 제가 판매한 기기를 폄하하시고자 하는데 대화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이엔드 기기는 제페토 같이 매니아 층이 탄탄한 제품이
아닌 이상 대부분 손해를 많이 보고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제가 판매한 기기 우드 값이랑 배송비는 꽁쳤다고해도 후려쳤다 할 만큼으로
넘어가진 않았으니 굳이 걱정 안 해주셔도 됩니다^^

하랑아빠입니다님의 댓글

하랑아빠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215)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제가요??저는 님이 우드를 뭘팔았는지도 몰르는데  제가적은글에 답글달아놓으신건가요??제말도 맞다고생각안하십니까??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하랑아빠입니다콰드로님에게 추가적으로 드리는 답글이 잘못달렸네요.~
하랑아빠님의 의견에 말씀 드리자면... 직접 써보셨고 가벼운 걸 선호하셔서 잘 맞으셨고
본인이 만족하셨다면 제가 님께 뭐라 더 이상 말씀 드릴 바는 아니고요...
하지만 저의 처음 댓글부터 보셨으면 아시겠다시피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니다 싶어서 의견을 남겼을 뿐이지 뭔 녹트 팀에 감정이 있는 게 아닙니다.
말씀주신 중간에 프랑켄 바텀? 제가 모르지만 언급하셨는데 만약 그런 것도 이와 비슷하고
여기 이베이프 게시판에 올라와 있다면 주저없이 비슷한 의견을 남겼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알지도 관심도 없는 기기를 그 매니아들 공간까지 쫒아가서 그럴 필욘 없지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하랑아빠입니다그리고 많은 대부분 다른 모더들의 기기나 무화기는 오리지널입니다.
창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괴롭고 힘든 일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보면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다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요.
RJ님의 돔3로 예를 들어 보자면 19만원정도에 발매되었죠?
아시다시피 오리지널이며 제 기억으로는 200개 내외로 생산된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RJ님께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어찌저찌 통해 들은 바로는
RJ님의 인건비 제외하고도 남는게 30%남짓이나 될까말까하다더군요.
오프라인으로 풀렸던 것들은 가게 사장님들도 이윤이 남아야하니까 더 까였을테니
세금도 있을테고 남겨봤자 돈 천만원 정도라는 건데 이런 경우 비하면 녹트는 어떻습니까?
원본이 있는 편의성 수정판, CNC 가공 아크릴 소재... 후에 손가공이 들어갔다고요?
RJ님도 수백개 무화기 각각으로 따지면 수천개에 달하는 부품들 다 체크하시고 필요하면 후가공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둘의 투자대비 이윤편차가 너무 클거라 보이지 않으세요?
그리고 아이폰 얘기를 꺼내시는데... 아이폰 직접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국내외 폰들에 비해서
만듬새나 마감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고 제가 장담하건데 삼성,lg,애플 세 회사 폰들 플래그쉽은 말할 것도 없이 엔트리들 늘어 놔놓고
티어다운해서 까 제껴보면 아이폰이 부품단가가 제일 높다는 것에 제 손모가지 걸겠습니다.
그리고 타 회사 폰들은 대체품이 있지만 아이폰은 대체품이 없는 제품입니다.....;;
애초에 구글에 돈주고 OS 가져다 쓰는 애들이랑 직접 개발해 탑재하는 애들이랑 근본부터 다른데 단순부품단가로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법조계님의 댓글

법조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50.80)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사실 뭐 무화기만드시는 모더님들이야 창작하는거도 어렵고 정말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한건 충분히 인정합니다 허나 전문적인 회사들처럼 칩개발을 하는거도 아니고 이거저거 가져와서 재조합해서 수공이라는 혹은 하이엔드 하이퀄리티랍시고 파는거치곤 800불은~가격 너무 후려치죠~금가루 바른거도 아니고~그렇다고 부품단가가 쎈거도아이고~뭐 그래도 수요가있으니 파는거겠다만~다른분들의 말씀처럼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말겠거니 하고 넘어가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단 전 님의 의견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법조계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소비가치기준은 다르고 그에 대해 왈가왈부할 게 아니지요.
그냥 제 의견이 그렇고 그랬다는 게 몇 분 심기를 건드린 것 같네요.

2sleek님의 댓글

2slee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4.200)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일반적으로  빌렛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보로탱크 상부와
배터리 칩부분의 결선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
반면 녹트는 구리판으로 안쪽에 홈가공을하고 매립하여 결선을 하게 되어있고 가공 단계가 빌렛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복잡합니다 .
녹트와 빌렛은 플랫폼을 공유할뿐 내부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시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테스트를 해야하는지  시간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제료 제외  가공비용만 빌렛박스 한개가격 가격 이상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제품이던 커스텀 제품은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비싸다고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모더 게시판에 신제품 출시글에
이런 글을 쓰시는건  정말 경우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론 제료 제외  가공비용만 빌렛박스 한개가격 가격 이상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cnc가공집에 빌렛 들고 가셔서  만들어 오세요
녹트 퀄리티정도 나온다면  머드스키퍼님이 만드신것 900달러에 제가 구매하겠습니다.

파챠브로님의 댓글

파챠브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1.163)
회원아이콘 뭐지.. 모더가 만든 제품 가격도 소비자가 정해주는 시대인가....
자신의 생각에 비해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고 적당하면 사는건데, 재질이 뭐니 하이엔드가 뭐니를 따지지...

그럼 작가 이중섭의 껌종이 위에 그린 황소는 가치가 100원도 안되겠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파챠브로이중섭 화백의 껌종이 황소요?
이 제품이 어떤 예술, 학술적 가치를 담고 있는지 무지한 저에게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아래 도일출님의 말씀을 빌어 저는 소비자 입장에 서서 시장제품을 합리적 잣대로 보았고 한참이나 기준미달이기에 의견을 적어 봤을 뿐입니다.
위에도 적었다시피 개인의 상품에 대한 가치판단기준은 상대적인거고 그에 따른 소비결정은 각자의 몫이며 그 걸 누구든 왈가왈부할 순 없지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의 소비기준은 합리적인가에 있고 기준미달이면 의문을 제기하는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53)
회원아이콘 @파챠브로많은 하이엔드 박스를 만져왔다고 말씀 드린 것처럼 저도 예술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좋아하며
저의 가치판단기준은 미려한 소재와 오리지널리티, 그에 걸맞는 제작과정과 마감등이 있습니다.
현대시장 안에서는 예술도 합리성이 요구되는 시대인데 저의 저런 기준은
객관적 설득력이 충분하다 생각되며 제가 구매해 온 박스들은 전부 저 기준들을 나름 따져 구매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뭐 하나도 해당되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저 따위가 알 수 없는 어떤 고매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STEVE님의 댓글

STE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3.208)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말씀하신만큼 누군가에겐 그만한 가치의 물건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판단기준이 다 다르지요.

따라서 첫번째 댓글에서 말씀해주셨던 제작비 부분에서는 당연히 더 저렴하게는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모더 분께서 제작하신 것들을 각자 판단에 맡겨 그만한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사는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고 단순히 말씀하시는건 모더 분께 또 실례가 되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 제작 유통비 등을 제외하고 이만큼을 몫으로 책정하는건 판매자의 몫인까요..
너무 비싸다! 그렇다는건 안사주면 됩니다.
안사는 만큼 판매자들은 아 가격이 내가 만든것에 대해 합당한 가격을 내가 제시를 못했구나 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렇다면 다음 제품은 가격대를 더 낮춘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겠죠.

단순히 가격이 너무 비싼데요? 라고 말씀하시는건 실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조건 사과드리라는 말이 아니라 조금은 조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STEVE...댓글들을 잘 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는 단순히 비싸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저의 근거들이 단순한 건지요?

STEVE님의 댓글

STE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5.125)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말씀하신 근거 외에 가격책정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어떤 작품은 누군가 알지 못하기에 아 저런건 저가격에 사진 않겠다 라고 해도 누군가는 또 그보다 더 높은가격에 매입하기도 합니다.

머드스키퍼 님의 의견들이 제품의 원가나 인건비를 따져도 가격이 맞지 않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가 되고 공감을 하나 그 제품의 가격을 매기는것은 오로지 판매자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작품은 이만한 가치가 있어 라고 판단하고 판매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그전 상품들도 가치 유지를 위해 생산을 중단하셨다구 했구요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소비자가 이가격에 내라 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맞출 필요는 없지요.
그 가치가 가격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다면 사는 사람은 있을테니까요

모더 분께서는 관리도 철저히 해주시는것을 약속하시고, 가치 유지를 위해 대량생산또한 하지 않으신다고 한다는데 이것으로도 또한 희소성이라는 가치가 매겨지는 것이고 이 가치는 머드스키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재료의 가격이나 공임비로만 판단할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들을 단순하다고 시비거는게 아닙니다. 그저 말씀하신 내용 외에 추가로 생각해볼것들이 더 있다고 말씀드리기 위해 쓴 표현이니 그 부분이 신경쓰이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8)
회원아이콘 @STEVE저 가격이 납득 될 수 있는 다른 합리적 근거가 명확하게 뭔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브랜드 가치도 불명확하고, 소재도 특별할 게 없는데 그저 소량생산했다고
제품가를 높히 책정한다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또 뭐 사후관리를 철처히 해줘서 그렇다고요?
원래 그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뭔가 달리 특별한 사후관리점이라도 있나요?
다른 모더 분들도 딱히 기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가능한 선까지는 사후관리 잘 해주십니다.
뭐 구매자 과실로 박살나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쓸 수 있게 해주나요?

STEVE님의 댓글

STE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3.204)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브랜드 가치라는건 개인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만드시는 분, 사는 분, 안사시는 분, 다들 다 판단이 다를텐데 사시는분과 만드시는 분은 책정한 가격이 두 분의 가치판단에 맞으니까 사시는 것 일뿐 안사시는 분은 그 가치가 합당하지 않기 때문에 지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머드스키퍼님의 가치판단에 맞게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왜 사? 그런 생각이 들면 안사시면 그만입니다.

새벽하늘연길님의 댓글

새벽하늘연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189)
회원아이콘 울템 녹트보고 가지고 싶었는데 가난한 월급쟁이는 사진만 보는걸로... 원본 빌렛4?도 살돈이 없는 ㅠㅠ 로또 되면 2개 사야지 ㅎ

도일출님의 댓글

도일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9.110)
회원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의 가격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주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헐뜻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안사면 그만이지 태클이 왠말이냐 이런 생각은 중고나라 판매자 수준도 아니고 무척 저급하게 느껴집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에도 거품이 있기 마련이고 그걸 지적하는 것이 소비자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욜욜욜님의 댓글

욜욜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20)
회원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구매자 입장으로서 지적하나 못하면 그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구성이 이런데 가격이 왜이러냐 ..근데 솔직히 가격이 싸고 괜찮으면 구매하고자 마음 생길것이고 , 가격이 비싸면 뭔데 저게 저리 비싸지 라는 생각이 들것이고, 더군다나 빌렛이라는 원본이 있는데 250불 이고 , 녹트는 800불을 육박하니 그런 생각이 들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해외유저가 빌렛만 베이핑하다 녹트를 알게되어 구매를 하고싶은데 가격을 물어보니 800불한다... 근데 그 해외유저도 빌렛 파츠에대해 지식도 빠삭한데 가격이 왜그리 비싸냐 구성이 이러면 이것밖에 안할거같은데 뭔가 다른것이라도 있냐 식으로 물어볼수도 있잖아요.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만 머드스키퍼님 하신말씀 틀린거 하나 없는데 , 굳이 장문을 길게 여러번 써가며 판매하시는 모더님께 이런글을 남기면 서로 불쾌할수 밖에 없겠네요. 처음 2번의 장문을 적으시고 , 모더님도 길게 답변하셨듯 거기까지 하셨음 구매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했고 , 판매하시는 모더님도 답변을 하셨으니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베이퍼빡님의 댓글

베이퍼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5.223)
회원아이콘 두분 다 맞는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모더님이 가격측정을 하는것도 얼마를 측정하던 자유고,
머드스키퍼님이 그에대해 의문을 갖고 말씀하시는것도 자유 아닌가요?
그에대해 판매자가 답변을 했고, 소비자는 답변을 듣고 납득이가고 구매욕이 생기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그리고 파챠브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머드스키퍼님이 가격을 정해주려는게 아니라
가격에 태클(?)을 거는건 소비자의 자유 라고 생각합니다
비싸면 비싼것 같다 이게 이정도로 비싼데는 어떤 이유가 있냐?
-우리가 이 제품을 제작하다보면 어떠어떠해서 그렇다
그러고 납득이 가면 구매, 안가면 구매안하면 되는거죠
단지 공개된 커뮤니티 글에 댓글이 너무 장문이고 말투가 공격적인부분들이
보여서 제3자가 볼때 시비(?)거는걸로 오해 할수 있는 여지는 있었다고 봅니다
댓글 천천히 읽어보니 두분 다 틀린말씀 하신게 없어보이네요
저도 의류도매에서 옷을 만들어 파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만들고 제가 측정한 가격에대해 소매분들이 태클 걸면 안된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단추,레이스,원단,공임비,시아게 등등 이렇고저렇고 여기도 말 많습니다
근데 그건 판매자가 감당해야 할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소비자에게 이유를 설명하고 납득시키려 노력해서 판매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모더님도 댓글보니 그걸 프로답게 잘 하셨고, 머드스키퍼님을 납득시키지는
못했지만 서로 아무 문제없이 당연한 말씀들 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니키미나즈님의 댓글

니키미나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7.193)
회원아이콘 저도 두분 모두의 입장이 공감이 가는 사람중에 한명이지만
머드스키퍼님  첫 댓글은  제가 읽어봐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내 식견에는 하이엔드 좀 만져봤는데....니껀 별루 가치가 없어보인다~~" 
이렇게 쓰지는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보여지니까요..
제품의 가치는 소비자가 판단하는거고
판매자는 의도적으로 가격을 높이 책정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명품판매자들이 가격을 낮추면 잘 팔리는지 몰라서 안팔까요?
가격을 낮추면 시장에 대량 풀리게 되고 브랜드가치는 하락하겠죠?
그것을 소비하는 소위 있으신분들도 그걸 많이 들고 다니는걸  좋아할까요?
아님  소량만 팔려서 " 나 이정도 들고 다닌다~~~" 이걸 좋아할까요?
전 후자일거 같습니다

제품 판매자의 판매정책을 비난할수는 없으니까요...
명품샵 들어가서 똑같은 가방을 니껀 금칠했냐?  이렇게 대응하는사람이 있을까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의 요지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니껀 내 눈에는 별루 가치없어 보이니 싸게팔아라 는  주장도
그걸 가치있게 보는 사람들의  주관도 무시하는  댓글이니
 제 소견으로는
""상당히 고가의 정책같은데 당신네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첫 댓글이  쓰여졌다면
아무도 비난하지 못했을듯 합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30.107)
회원아이콘 @니키미나즈합리적 관점에서 제품가 책정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게 어째서 공격적인 겁니까?
님 말대로면 거의 모든 소비자나 리뷰어들은 다 공격적인 사람들이겠네요.
그리고 많은 하이엔드를 써봤다고 한 것은 아무래도 하이엔드는
감성에 따른 소비영역인데 그 것에 따라 일반적으로 판단하기에도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는지라
언급한 거지 무슨 제 자랑할려고 그런 게 아닌데 그렇게 보는 건 요지파악을 못하고 아니꼽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이 걸 명품에 빗대시는데 녹트가 하이엔드 시장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명품이란 선구적이거나 좋은 재료, 소재로 실력있는 작업자를 통해 제작되거나
오랜 기간 사람들 손을 거쳐 상품적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고 고급품으로 인식되어 있는 걸 명품이라 알고 있습니다.
전담에서 명품이고 하이엔드라 할 수 있는 기기들은 C프레임의 원조 와파리, 라이벌 제로, 우드박스의 제페토등으로 시작됬는데
따라서 우후죽순 생겨났고 만들어 팔아먹기만 하고 느닷없이 사라지는 못 되먹은 모더들도 많았지만
명맥 잘 유지하면서 그때그때 새로운 디자인과 멋진 나무로 제작해주는 모더들이 찾아보면 몇 있고
양산품들 중에서는 다이코즈의 다니 시리즈들, 이히의 기기들, 기타등등이 있고요...
하지만 제게 녹트는 그 동안 알아왔던 하이엔드 리스트엔 없는 것 같네요.
혹시 시계 브랜드에 관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규모는 비교할 수가 없겠지만 나름 이 경우와 비슷한데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중에 위블로라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시계 커뮤니티에서 하이엔드고 뭐고를 떠나 매우 평이 안 좋은데
역사도 갑툭튀로 거의 없는데 무브먼트(시계 알맹이인데 전담으로 치면 설계 디자인으로 봐야합니다.)도 대기업꺼 가져다가
조금 수정하거나 그대로 박아쓰고 디자인도 다른 하이엔드 비스무레하게 배껴쓰는 주제에 카본이니 러버밴드니
고급과는 아예 동 떨어져 있는 이상한 소재적용 좀 해봤다고 대단치도 않은 걸 파격이니 혁신이니 포장해가며 떠들어 대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셀럽, 스포츠 스타등에 협찬주고 수천만원에 팔아 먹고 있는 쌩양아치 브랜드입니다.
시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실테고 구글에 위블로로 검색만 해도 잘 나올겁니다.
각자의 판단이고 비싸면 안사면 된다고요?
개인의 판단과 소비자유와는 별개로 대부분이 합리성을 띄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런 회사나 제품들이 소비판단력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지며 그래서 분노하는 겁니다.
이걸 언급한 이유는 저 녹트가 완전히 같은 경우라 말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원본이 따로 있는 디자인이고
일반적으로 고급스럽다 할 수 없는 소재인데 그럼에도 하이엔드라 느낄 수 있는
다른 당위적 부분이 제 판단엔 없다고 보이기에 비슷한 인상을 줄 수 밖엔 없네요.
자... 그리고 희소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게 희소성을 가지려면
녹트의 브랜드 가치가 높거나 희귀한 소재로 만들어 졌어야 할텐데 이 역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유는 적어드린 위의 단락과 제 지난 댓글이 답변이 될테고요.
그리고 뭐 제 댓글이 저 녹트를 가치있게 본 사람들을 무시하는 발언이 될 수 있고 정중히 물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제 댓글이 왜 그런 분들을 무시하는 게 되는 건지 이해가 안가며 뭐 땜인지 몰라도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은
논리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정확히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중히 의문점들을 제시했다고 보는데 뭐가 비난받을만한 발언인지도 말씀해주셨음하네요.

니키미나즈님의 댓글

니키미나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60.153)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너무 긴글로 이야기해주셔서 당황했네요
누구나 소비의 기준이며 미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이제품이 별루 가치없어보이는거 조차도 님의 주관인거잖아요
800불 소비하며 그정도 고민안하는분이 있을까요
나는 이제품에 800불정도는 소비할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분이면 사는거고
님처럼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패쓰하시면 되는겁니다.
일례로 제가 거래하는 병원원장이 350마넌짜리 점퍼를 입고와서 이거 비싼거고 소재도 완전 좋다며 자랑질을 하더군요
제 생각으론 개찐따같고 완전 아저씨 스탈이었는데두요
근데 제가 별루라고 했다면 그 원장은 속으로  "병신 니가 이렇게 비싼고 좋은옷을 알아볼수나 있겠어? 라고 생각했겠죠..
350마넌짜리 옷이 저한테는 10마넌짜리옷보다 못해보일수도 있는거고 어떤사람한테는 자랑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님이 판매하셨던 우드모드기처럼 님이 판매자가 되었을경우
가격태클이 상당히 불편하셨죠?
님이 직접만든 모드기가 아니었음에도 가격태클은 불편한겁니다  심지어 직접만들었을때는 더 그렇겠죠..
판매자 소비자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라는거구요..
가장중요한건  800불 소비하면서 그정도 안따져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된다는겁니다
핸폰이라 타자가  상당히 불편하네요
이런 언쟁조차도 각자의 주관적인거라(고로 님의 주관을 비난하자는건 아닙니다) 서로를 설득하긴 힘들듯하여 더이상의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아참 ..그래서 제가 이제품을 샀냐구요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제 개인적인 주관인 싸구려 csv씁니다
이게 저한테는 제일 명품이더군요..ㅎㅎ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8)
회원아이콘 @니키미나즈제가 이 제품의 가치를 낮게 판단하는 근거는 님의 주관으로 동의를 못하실 뿐이지 지극히 객관적입니다.
아무래도 글을 잘 못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객관적 근거들을 열거하며 주장하지만
반대입장이신 분들은 전혀 대비되지도 못하고 상관도 없는 소비자유권들을 언급하시는데 참 황당합니다.
제품의 가치적합성을 판단하는 건 논리의 영역이며 소비자유권은 비논리의 영역입니다.
논리를 비논리로 대응하는 건 되지도 않고 적절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아 주셨음 합니다.

병원장의 점퍼를 이 상황에 비유하시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병원장의 점퍼가 님의 눈에는 별루이고 350만원이나 되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장의 점퍼는 분명히 높은 가치를 지닌 브랜드나 대단한 커리어의 디자이너 아래서
좋은 원단, 비싼 제작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졌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높은 가격에 당위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우드박스를 판매하면서 불편했고 욕했던 일이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정확히 왜 불편했냐가 중요하고 지금 여기서 저의 경우와 맞지 않습니다.
가격태클했던 '모범시민'의 경우는 비슷한 제품에 대한 경험 및 이해는 물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저 단순히 자기 눈에 비싸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고 게다가 정중하지 않았으며 매우 무례한 놈이었습니다.
판매했던 모드기의 가치는 다른 댓글에 설명해 놓았듯이 가격에 걸 맞는 좋은 기기입니다.
무튼 잘 모르더라도 정중하게 태클 들어오는 거면 저도 신사적으로 답변하고 대하겠지만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는 식으로 들이대면 개같이 밟아야한다는 게 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설득하려고 이렇게 토론들을 하지만 꼭 설득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싸구려 CSV가 명품인 사람과 잘 만들어진 하이엔드 박스가 명품인 사람인 체로 즐기면 그 걸로 되는 겁니다.

Rarebird님의 댓글

Rarebir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8.22)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무식한 놈이 용감하다는 식으로 들이대면 개같이 밟아야한다는 게 제 스타일입니다.

이건진짜 와ㅋㅋㅋ
이런 매력이 있으셨네요

디더블유님의 댓글

디더블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55.4)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와...대박ㅎㅎㅎ
뜬금없이 눈에띄어서 읽다보니 전부 읽었어요~재미져서ㅎ
그리고 진심으로 머드스키퍼님? 멋져요ㅋ 소신에 적당함이 당찬게 너무너무멋짐ㅋ 머드님을 까는글이 더 올라와서 자꾸 반박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ㅎㅎ
제가 읽기에는 글이 참 객관적이고 구체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좋은데~단어의 의미와 문장의 의미를 주관대로 해석하는 불편러들때문에 속상하지않기를바랍니다~ㅎ정말ㅎㅎ 좋은술과함께 이런저런 얘기나누고싶은분이세요^^ 가치관이나 태도가 너무 멋지고 공감대를 느껴서좋았습니다. 멋지심♡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철판때기내부 Inner parts의 디자인을 많이 변경하였습니다.
버튼 , 510 커넥터 , 도어는 완벽히 호환되며
대부분의 무화기와 하이브리드팁이 호환이 되며 만일 호환이 안될 경우엔 같이 보내주시면
즉시 수정하여 서포트 해드리고 있습니다.

시바감자님의 댓글

시바감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9.250)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백까마귀님의 댓글

백까마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8.227)
회원아이콘 자동차 부품 가격만 따지면 차값에 60% 라고 들은거 같은데..
전 부품을 사서 일일이 조립 을하여 일일이 검수 하고 작동을 확인하고 몇일 몇달을 거쳐 완성하고 잘 굴러 간다 해도 성취감은 커녕 내가 들인 시간이 아까울거 같습니다... 제 시간은 비쌉니다.. 귀하구요 여러분의 시간도 귀하고 비쌉니다.

토끼사장님의 댓글

토끼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5.136)
회원아이콘 가격측정은 모더님 자유이고 개인적인 의견제시도 자유아닌가요,,오히려 태클거시는 분들이 되게 공격적으로 보이네요 의견제시한 부분에 있어서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이는데ㅠㅠ모더님도 대응 잘해주신것같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강one장님의 댓글

강one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46.96)
회원아이콘 ㅋㅋ글의 댓글이 많이들여서 봤는데...
문제는 간단하네요...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되고 , 사고 싶으면 사면 되는거지

무슨 말들이 많은건지...

사는 사람이 물건이 좋던지 나쁘던지던, 본이 사고 싶으면 사면되지요,

사는 사람이 물건이 맘에 들지안던가, 비싸게 생각들면 안사면되지...

자유 경제 시장에서 ...

안그런가요??

정윤소윤님의 댓글

정윤소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1.215)
회원아이콘 화학회사 다니고 있네요. 다른것보다 PMMA에 저도 약간 걸리네요.
사출일거란 생각이 들고, 판재 가공이라면 800불의 가치는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 이어도 모자랄듯요..일단 아크릴 자체가 내스크레치성이 안좋고 투명을 위해서만 쓰는 저렴한 레진이 맞아요. 열에 대한 변형될 수 있는 온도도 낮아요. 수치까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녹트팀을 응원하되 더나은 발전을 위해서라면 머드스키퍼님 말씀을 그냥 거르시면 안될 것 같이 보이네요.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정윤소윤응원 및 우려에 대한 부분 감사합니다. 판재 가공이 맞습니다. 사출을 위해서는 대량 생산을 위한 금형을 떠야하는데 녹트는 파츠도 많아 극소량 제작하는데 높은 금형 비용으로 인하여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될듯 합니다.

앞서 댓글로 말씀드린 부분 처럼 소재에 대한 금액은 전체 비용에서 높지않는다고 언급하였고  대부분의 비용은 개발비 및 가공 및 파츠 비용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유저가 굳이 일부러 스크래치 및 변형을 가할 정도로 열에 노출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저희팀 역시 구매한 유저분에게 소재에 대한 특성과 주의사항을 구매 결정 단계에서 고지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완전 파손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리 및 지원을 AS기한 없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전담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PMMA소재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켄같은 최고가 바텀피드쪽에서도 같은 소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 프로스트와 스모크드 제품은 전량 해외 리셀러의 요청을 제작된 제품입니다. 다만 리셀러의 판매가격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국내는 홀세일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셀러의 공급은 처음이 아닌 2차 배치입니다. 1차에서 이미 검증을 받고 추가 제작요청이 들어와 제작하고 제작된 대부분을 해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소재가 우려하시는것처럼 단점이 있었다면 추가 제작 요청이 없었을겁니다. 

저희 녹트팀은 3년이 넘은팀이며 구성은 설계 및 제작을 담당하는 모더님과 상품기획 , 일부 디자인 참여, 세일즈 및 해외커뮤니케이션과 서포트로 담당하는 Admin 역할을 담당하는 저 이렇게 2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컷팅 및 파츠 제작은 국내 최고의 GLM팀에 맡기고 있으며 우드 파츠는 플레이우드쪽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는 이유는 제가 전담 지식도 많으며 유저들에게 빠른 대응을 위함입니다. 걱정해주시고 발전을 기원하는 응원 정말 감사하며 저희팀은 기존 유저에 대한 최대한 서포트를 약속하겠습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8)
회원아이콘 @TeamNoct제 댓글엔 추가답변을 안 해주시던데 다른 분들도 속시원들하시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파츠는 원본의 것들과 별 다르지 않으며 다르대도 별 특별한 메커니즘이 있을 것 같진 않고
컷팅도 몇십개만 오더해도 개당 몇 만원도 나오지 않을텐데 어떻게 컷팅, 파츠 비용만 40만원 가까이 나오는지요?
사실이라면 동업자 중에 중간에 돈을 심각하게 횡령하고 있거나 업체에서 사기에 준하게
금액을 바가지 씌우고 있는 것이니 횡령자를 색출하여 족치고 경찰에 고발하시거나 업체라면
여기에 언급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족쳐서 수고비 별도로 개당 25만원 쯤은 도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설계도와 파츠 목록을 알려주시면 100개 만드신다 치고 바로 제작하실 수 있게 오더하고
도착하는대로 잘 포장해 보내드릴테니 컷팅, 파츠들 저랑 개당 10만원으로 계약서 작성하시겠어요?
물론 불투명처리도 따로 가능하니 지금까지보다 훠얼씬 좋은 조건이니 꼭 계약하시게요.

그리고 PMMA가 하이엔드 기기 제작자들 사이에서 주재료로 쓰이는 건 저는 잘 보지 못했는데요.
무화기 경통옵션에서나 들어갈까 그 마저도 잘 쓰지 않으며 주재료로는
강도, 경도도 좋고 내마모성, 내열성, 내화학성이 좋은 POM이나 PEI가 쓰입니다.
그리고 프랑켄인가 뭔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알아 본 바로는 3D 프린팅 같은데 그건 적어도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오리지널 디자인에 제작자의 1차 판매가는 30만원도 안하던데요.
하지만 제작자가 극히 수량을 한정해서 제작하고 매니아들끼리 리셀을 비싸게 하는 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저 프랑켄은 제가 드린 것 같은 질문에 답이 되기엔 좋은 예시가 아닌 것 같고
합리적인 해명을 구하는 질문에 불합리로 주장을 희석시키려 하시는 건 제작자로써 좋은 스탠스가 아닌 것 같네요.

변요님의 댓글

변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3.199)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머드스키퍼님 말씀대로라면 녹트 판매가가 얼마쯤 형성되어야 하나요?? 제가 봐도 녹트는 그저 빌렛 짭으로 보일뿐.....

하랑아빠입니다님의 댓글

하랑아빠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184)
회원아이콘 @변요저는 가볍구 내부디자인설계도 빌렛보다 지금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엄청좋더라구요 짭은아니죠 짭이면 더싸고 안좋아야되는거아닌가요?? 써보시면알거에요 ㅋㅋㅋㅋ 안써보신분들이 꼭 그렇게애기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베이프님의 댓글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점점 댓글이 어그로로 변하는 거 같습니다.
비싸다고 의견은 낼 수 있으나
무슨 권리로 비싼 가격에 대해 해명을 하라고 강요하는 건지요?
선을 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8)
회원아이콘 @이베이프운영자님.
소비자로써 왜 비싼지 물어 보고 그에 대해 합리적 해명을 얻어 보려 하는 게 왜 어그로이고 선을 넘는 겁니까?
저에게만 보이지 않는 고귀한 무언가로 인식되고 어물쩡 넘어 가야 하는 건가요.
그래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조용하겠습니다.

이베이프님의 댓글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애초에 당신은 이 제품의 소비자가 아닙니다.
소비 할 생각이 있었다면 제품의 기능이나 디테일에 대해 단 일언이라도 질의를 했겠죠.
그리고 초반 댓글에서 다른사람들 의견들을 요구하는 부분에서부터
작정하고 물고 뜯으려는 속내도 보입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잘 안들리거나 이해가 안되는 타입이신 거 같습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그간 많은 제재요청에도
중립을 유지하며 머드스키퍼님의 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다시 말씀드리건데 선을 지키세요.

투사 코스프레는 하지 마시고요.

머드스키퍼님의 댓글

머드스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8.28)
회원아이콘 @이베이프제가 지적하고 질문한 내용들은 직접소비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물을 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그리고 기능이야 빌렛과 다르지 않을테고 디테일은 아크릴이라 뻔한데 굳이 물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순수히 제가 잘못 판단한 근거가 있으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고자 한 것이지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일면식도 없고 저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왜 물고 뜯습니까?

저를 기억하시는 듯한데 운영자님이 저 배려 몇 번 해주신 것 저도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란이라 제가 지적하고 질문한 내용들은 직접소비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물을 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그리고 기능이야 빌렛과 다르지 않을테고 디테일은 아크릴이라 뻔한데 굳이 물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순수히 제가 잘못 판단한 근거가 있으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고자 한 것이지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일면식도 없고 저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왜 물고 뜯습니까?

저를 기억하시는 듯한데 운영자님이 저 배려 몇 번 해주신 것 저도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란이라 생각하시면 운영자님의 권유에 따라 여기에는 댓글 이만 하겠습니다.

파챠브로님의 댓글

파챠브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1.163)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커피는 어떻게 사먹어요??? 원가랑 20배 차이 나는데...
그렇가고 바리스타들이 20배 이상 차이나는 퀄리티를 가진것도 아닌데...
알바가 만들어 주잖아요?

강one장님의 댓글

강one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6.50)
회원아이콘 @머드스키퍼ㅋㅋㅋㅋ 샤넬 핸드 백은 왜 3000만원 넘을까요? 피카소 그림은 한그림당 몇백억 넘을까요? ㅋㅋㅋㅋㅋ궁금합니다 머드스키퍼님.... 설명 부탁합니다...ㅋㅋㅋㅋ

정윤소윤님의 댓글

정윤소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1.215)
회원아이콘 @TeamNoct녹트팀이 유명한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것은 유저들의 비판에 대해 프로페셔널하게 대응하시네요. 계속 발전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asdzc오픈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면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배치는 극소량을 한시적으로 국내에 배치하였습니다.

TeamNoct님의 댓글

TeamNoc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회원아이콘 @3뚝초반부 댓글에 언급을 하였습니다. 가격을 오픈 안하는 정책이 아니라.
빌렛이나 녹트는 필수 구성품 및 다양한 악세사리 등등이 존재하기에 디테일하게 설명드릴려고
오픈카톡으로 문의를 주시면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리지날 빌렛의 가격은 265불~300불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커스텀 파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커스텀 도어가 70~150불대 , 앞뒤 플레이트 30~70불대 , 버튼 및 Etc등등이 각각 평균 50~80불대입니다.
기본적인 커스텀만 가하도 대략 비용이 450~650불대로 나옵니다. 환율로 따지면 53만원~73만원 등등 금액이 훌쩍 넘어가버립니다.

저희팀은 풀 커스텀팀이며 해외 공식 RRP 는 800불이지만 독점 리셀러에게는 대당 700불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유저만 보로탱크 및 노틸브릿지 포함하여 홀세일 금액보다 더 낮은 75만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10.25일까지면 국내 배치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프로님의 댓글

김프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34.35)
회원아이콘 근데 위블로가 소비판단력을 무시하고 조롱하는건가? 그들이 마케팅을 겁나 잘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누가 갖고 싶게 만드는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갖고 싶은 부분에는 기술력 부분도 있겠지만
이미지 부분도 크게 작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blackbam님의 댓글

blackb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5.28)
회원아이콘 @파덕연락은 됐습니다만, 본문을 안읽고 글을 쓴거처럼보일까봐 추가를 하자면
기본적으로 오픈톡방 개설시 참여인원이 100명이하입니다. 연락 후 문의 용 톡방을 300명까지 올리셨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OLLeh님의 댓글

OLLe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5.120)
회원아이콘 저분 마인드를 제가 하는 일에 비유하자면
집을 짓는데 재료원가만 따지는듯하네요
아파트를 짓기위해 토지매입때 부터 금융이자 및 설계 감리 등등 재료원가 외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서비스라 생각하는 그런분같네요
한줄요약 ---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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