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am Noct 인사드립니다.

팀녹트의 의미는 라틴어로 야상곡을 의미하는 Nocturne에서 따왔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기기들이 많은 전담시장에 낭만파 시대의 피아노 곡처럼 조금은 특별하고 멋있는 기기들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입니다. 

팀녹트의 구성은 모더 + 해외소통을 위한 어드민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더인 저는 마트전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드민으로는 이베이프에서 활동중이신 Jazzblue님과 기환님께서 활동해주시고 계시며, 이 두분의 어드민은 일체의 이익금이나 금전적 이득을 보는 것이 아닌 순수한 도움으로 활동중이십니다.

물론 어드민으로서의 혜택으로 샘플을 먼저 사용해본다던가 하는 혜택은 있었습니다.. ^^

평소에 하이엔드 우드 가공에 관심이 많아서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기성 느낌인 빌렛박스가 마음에 안들어, 1차 프로젝트로 빌렛박스를 하이엔드 풀스테빌 우드로 제작하여 6개월간의 개발 후 오리지날 파츠와 호환되는 녹트S , 디자인 차별화를 둔 녹트F의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모든 녹트 모드는 프리미엄 스테빌우드 또는 엑조틱 내추럴 우드를사용하고 칩을 제외한 모든 파츠는 수제작으로 제작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페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teamnoct)을 만들어 데뷔를 하였습니다. 

우드블럭이라는게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지금까지의 블럭들은 모두 왠만한 모더들은 사용하지 못할 품질의 옥션 경매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블럭들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차 CNC가공 및 2차 핸드 피니쉬, 그외 대부분의 부품은 대량 생산 또는 기성품이 아닌 자체 제작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해외에 판매한 모드들은 모두 RRP가 800불에 MMM등의 페이스북 옥션과 한번의 리스트, 그리고 해외 프라이빗 오너들에게만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베이프에 정식으로 모더로 등록한 기념으로 곧 10대의 스테빌 우드 빌릿을 리스트를 열고자 합니다.

가격은 해외와는 다른 5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우드블럭값만 120~200불, 그외 G2Custom 곤이아빠님께서 제작하신 수가공 부품들만해도 10만원이넘어갑니다. 거기에 CNC가공비 29만원 기타등등)

칩은 대부분 DNA60이며 간혹 Dicodes칩이 있습니다. 

이베이프 이벤트가는 조립비와 2차 가공비 기타등등을 제하고도 원가에 못미치는 가격으로 일종의 이벤트입니다. ^^;

현재 90%의 가공이 끝난 상태이며 모든 가공이 끝난 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 외 스테빌 우드로 만든 스퀑크 맥기기 등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풀스테빌 우드로서의 가벼움과 작은 크기 등이 되겠네요. (흔히 많이 보신 프랑켄스컬정도의 크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여러 국내모더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멋진 기기를 소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