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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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돼서 세라코트 도색도 다 벗겨지고
신품때 보여주던 각진 모습도 이젠 조금 누그러진 것 처럼 뭉뚝해지고 그렇습니다 ㅎㅎ
케네디 라운드하우스25 + 케네디 RDA 24 입니다
빈디케이터도 한셋 있었는데 아무래도 전 좀 더 작고 민짜가 더 좋아서 빈디셋은 방출했습니다
완전 구형 25mm RDA 도 있긴한데 깔맞춤이 아무래도 안돼서 뭐에 달아줘야 할지 몇년째 고민만 합니다
사포로 벗겨지고 남은 도색 다 벗겨냈는데
사용감이 더해지니 이젠 제법 광이 납니다 ㅎㅎ
저의 No.1 전담이었습니다 ~
추천 4
댓글 8건
매치박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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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조금만 보듬어주면 곁을 지켜주는 멕모드.!
가끔 꺼내어보고 반가워 할수있는 그런 친구같은 기기사진 좋네요!^^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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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박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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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반쯤 벗겨짘게 왠지 더 감성있어보이는건 왜일까요 ㅋㅋ
멕은 역시 사랑입니다 :)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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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저도 그냥 쓰고싶긴 했는데
도색이 벗겨져서 묻기도 하고 이염도 되고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
포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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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레전드 인정입니다~!!!
빈디케이터 마렵군요 ㅋㅋ |
뭉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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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이프빈디 때문에 닉네임이 뭉뚝이었는데
라운드하우스도 뭉뚝은 맞으니 ㅋㅋ 컨셉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
Lee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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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ㅎ 오랜만에 이벺와서 추억회상하고 갑니다 |
asdf22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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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몬스터 프루티 어디서났는지 정보공유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