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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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 온 집 근처의 은행나무 맛집.(운곡 서원)
아직 절정은 아니었지만 300년 수령의 웅장한 자태가 아름다웠습니다.
여지껏 여행은 집에서 먼 곳 위주로 다녔습니다.
김밥 싸서 소풍 가듯이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이게 또 식당에서 사먹는 밥과는 다른 어릴적 갬성이 있거든요~ㅎㅎ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 하다 알게된 경주의 단풍 스팟 들.
참나...등잔 밑이 어두웠네요.
내가 몰랐던 우리 동네를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께 들었습니다.
"여기 엄청 유명한 곳이에요~"
음...불국사도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도리마을 이라는 곳도 포함.(여기는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 ㅋㅋ~)
올해는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단풍 시기도 늦춰지고 있네요.
다들 날짜 잘 맞춰서 이쁘고,좋은 곳으로 떠나 봅시다요~^^
이 샷은 그냥 기기 사진이 없으면 허전해서....ㅎㅎ~
추천 1
댓글 4건
Jongwoo님의 댓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사진이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Jongwoo잘 지내시죠~~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베 되세요!!^^ |
Jongwoo님의 댓글
@광신도퓨리티는 뿜이 죽는바람에 구매하지 못했지만, 체리다크와 피넛밀크를 신도님 덕분에 알게되어 도전했습니다 :)
칸탈 28게이지 6바퀴 참 맛 좋네요ㅎㅎ |
광신도님의 댓글
@Jongwoo둘 다 주구장창 물고있기 좋은 액상이죠~맛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