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러 취미를 거처오다 보니 조금씩 공통점이 있는 부분이 생기네요.

지난번의 시계도 그렇고 소소하게 즐기는 나이프도 그러합니다.

동시대에 유행하는 소재부터 예전부터 꾸준히 써오던 것까지.

최근들어 많이 접하게됀 가변기기 바디 소재가 그러합니다.

이번에 들인 마일로 모드의 코로나 마이카르타 버전 입니다.

뒤의 나이프 핸들도 마이카르타 이죠.

이거 외에도 카본이나 티타늄,브라스,G10,스테빌 우드,리얼우드,POM 등등 

많은 소재가 겹치는걸 보고 이또한 소소한 재미로 다가오네요.

아~!! 가죽 케이스도 비슷하군요 ㅎㅎ

머 어쨌거나 저쨌거나 다시 코로나로~~

오일을 먹였더니 촉촉하고 색상도 좀더 짙은 선홍색이 됐네요.

마음에 듭니다~^^

어제보다 좀더 이뻐졌죠~~~^^

사이즈와 무게가 정말 좋습니다.

이제 이녀석도 안정화가 됐으니 네번째 로나 사냥을 시작 해야 겠네요 ㅋ~

코로나 다른소재를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