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뚱터니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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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2-26 03:21 1,034읽음본문
뒤늦게 손에 넣은 베이프 몬스터의 이터니티 X.
내장 베터리 기기는 그닥 취향이 아닌데,트게에서 눈에 띄어 들였습니다.
지난 연휴 동안 모티와 이 녀석 둘로 잘 보냈네요.
후기를 보니 무겁다는 언급이 많던데,셋팅해서 들어보니 저는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정직한 사각형이고,앞 뒤 폭이 좀 있어서 그립감은 좋지 않네요.
그래도 좀 쓰다 보니 파이어 할 때 손 가락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습니다.
뚠뚠이와 뚱터비에 단련되서 그런건가...ㅎㅎㅎ
우려했던 베터리 용량도 충전 하면서 베이핑이 가능해 그리 불편하진 않네요.
며칠 동안 이 녀석을 메인으로 썼는데 제법 마음에 듭니다.
넓적한 기기보다는 이 쪽이 확실히 취향에 잘 맞네요.
카이푼 브릿지와 토르크56 액상 궁합도 좋았고,
며칠 집 떠나 다녀온 여행도 추웠지만 행복했습니다~^^
추천 2
댓글 4건
김봉봉건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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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거 한참 올라오더니 광신도님이 구입하셨군요 ㅋ
어지간하면 쓰다보면 적응되던데 끝까지 안되는 놈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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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봉건어물예상 외로 적응이 빨리 되네요...뚱땡이들에 동질감을 느끼나 봅니다~ㅋㅋㅋ |
레타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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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니 귀엽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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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타중독약간의 호기심으로 들였는데 의외로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