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베이핑을 해 오면서 습관? 버릇?? 또는 욕심 이랄지

마음에 드는 기기나 무화기를 색상 별로 중복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욕심 이라고 보는 게 더 맞겠지요...ㅎㅎ;

얼마 전 지인에게 양도 받은 스터비 aio rdta가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어

기추를 해야 하나 고민중에 rdta만 따로 판매하는 곳을 발견!!

바~로 지름신 강림~ 그리고 제 손에 샤~사샥!!ㅋㅋ

게다가 스뎅보다 더 잘 어울리는 블랙...갠쥐 터집니다~!!!

제가 무화기를 중복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세척,건조 할 동안 쓸 수가 없어서 인데,

이 스터비 rdta도 세척,건조 하는 동안 못쓰게 되니 정말 아쉽더군요.

그러나 이제 이 문제는 완벽히 해결 됐습니다.


체결 하니 확실히 블랙이 더 잘 어울리네요~ㅎㅎ

첫 액상 투입은 마챠케잌.

이 액상도 오랫동안 먹고 있는 액상인데,

디짓 딸치케나 국내생산 크오크와는 달리 맛 변화가 없어서 좋습니다.

항상 쟁여두는 든든한 액상이죠.

이번엔 램 에일리언 5바퀴인데 액튐없이 뜨겁지 않고 부드러운 연무가 올라와 좋네요.

이제는 포게에 뜸 한 뚱터비인데 놀고 있는 녀석 있으시면 훼홉으로 일 좀 시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