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호기롭게 깐 과멘액상.

제 기준 쿨링이 다소 쎄서 액상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액상 채운지 한 2-3주 된 거 같은데 1/3 정도 먹었네요 ㅋㅋㅋ~

tmd코일이 단맛이 그다지 쎄지 않던데 그래도 제 입엔 너무 답니다...ㅡ,.ㅡ

그래도 사이퍼 액상 블랜딩이 제법 좋아서 천천히,조금씩,꾸준히 음미하게 되네요.


근데 이렇게 천천히 먹고 있는데도 누수가 없어서 신기하긴 합니다.

브릿지나 싱글 rta에도 한 카토씩 먹어 봤는데 연무 입자가 부드럽게 올라오는

기성코일이 과멘엔 더 어울리는 거 같네요.
글 작성 하면서 서너번 흡증 했는데 단맛이 혓바닥을 콱콱 찔러댑니다.

연초,디저트 만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