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fun v3 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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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리지날 푼에 지인이 보내준 연초액상을 먹으니;;
드라이 하면서 달지않은 구수한 맛에 오래전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독하지않게 5-7mg 사이로 맞추면 흡압이 약간은 개방감 있으면서 부드럽고
저항감있는 흡압에 28게이지 2.5미리 가이드봉으로 드라이함을 한방울 추가해주고 맥모드 특유의 부드러운 펄스감으로 ㅎㅎ 옛날을 생각해봅니다
그생각에 우버툿 원본을 찾아보지만 구할수없기에 ㅎㅎ 클론이 오고있네요
추운겨울 따뜻하고 구수한 연초액상으로 집안을 너구리굴로 만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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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광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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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3 인가요~점점 고대 유물이 되어갑니다 ㅎㅎ |
맥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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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아직........ 현역입니닼ㅋㅋㅋ 근데 저는 이상하게도 이런 올드스쿨을 만지는게 요즘 양산형 기기들보다 훨씬 재미도있고 좋더라고요 쇠질의 맛이있는듯합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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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카미삼.. 유일하게 예구까지했던 원본인데. 개인적으론 맛표현은 카포 다음 카미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요즘 카이푼은...뭔가 양산형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어요. |
맥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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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요즘 사용하던 단맛위주 무화기를 사용하다 ... 연초를 넣었더니 너무 역하게 오리기에 갑자기 푼이 생각이나서 넣어보았습니다 ㅎㅎ 기깔나네요 ... 요즘것들 보단 저는 예전 무화기들의 표현력이 잘맞는듯 합니다 ㅎㅎ
또는 요즘 나오는 솜이나 코일을 과거 무화기에 적용시켜보니 그또한 별미더라고요 요즘은 생산하기 쉽게 구조물을 좀 쳐내는 단순한 방식으로 제작을 하는듯 한데 .. 저는 조금은 복잡하고 잘 갈고 닦아야하는 과거 물건들이 더 잼있고 손이 가네요 ㅎㅎ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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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님공감입니다. 예전엔 진짜 괴랄한 무화기들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한정된 칸탈과 솜으로 맛표현에 극대화 하려고 했던 노력들 같아요. 요즘은 특수코일빨에 의존하는 그런 느낌입니다ㅎ 우버툿 구하시는거 보고 저도 혹했네요ㅎ 솜정리 그지 같은 무화기였는데 빌드 하고 국도 넣고 빨믄 진짜 천국이었는데 ㅋㅋ
전 요즘 알리에서 예전 무화기 찾기 놀이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찾은 피코rta는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ㅎ |
맥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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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영웅같으신분이 우버툿 울템킷을 풀로 구비하고있으시더군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하하하 행복합니다 팟디바이스는 그맛을 절대 구현 못합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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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님운이 좋으셨네요! 예전에 풀킷으로 출시된 클론도 한때는 진짜 구하기 어려워서 웃돈 주고 구매했는데 sxk에서 새로 출시했는지 알리에 판매를 하더라구요 ㅎ |
맥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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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요즘에 더욱 옛날것이 땡기네요;; 모드기도 전부 18350 맥모드만 쓰고 ...
단맛 땡길때는 그냥 럭스 0.2 옴 팟디로 땡기는데 금방질려서.. 다시또 연초베이핑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