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푼~ > 포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포토
회원아이콘

오늘도 푼~

페이지 정보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12.227) 작성일 님이 2021년 07월 27일 21시 2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47 읽음

본문

한참 탄력받아 밤낮없이 시간 날때마다 잡고있던 모형질을 잠시 멈추게한 카이푼들..


몇년이나 지난 무화기 들이 이렇게나 좋을수가 없네요.

e8d70420c17e4328cffbbd1c7b2165f7_1627385554_6507.jpg
우연히 들이게됀 카이푼5 폐호흡...칸탈 24게이지 듀얼 빌드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콤프 배틀덱으로 60미리 액상 2통을 내리 비우고 나서 혓바닥이 단맛에 피로감을 느낄때쯤
시기 적절하게 쓰게 됐는데 밸런스있게 맛과 향을 올려주니 물리지않고 계속 쓰게 됍니다.

e8d70420c17e4328cffbbd1c7b2165f7_1627386222_1474.jpg 

그래서 카이푼 미니3도 입수.

클론이라 아쉽지만 제 여건 으로는 구했다는 것에 의미가 더 있겠네요.


19미리 외경이라 연초류에 좋을거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디저트류를 잘 올려주네요.

외경이 작은 페브 vs17이 연초류 특화라 기대감이 컸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도 같은 액상을 페브와 돔2가 너무 잘 올려줘서 만족 할수있는 커트 라인이 너무 높았을수도 있겠네요.

e8d70420c17e4328cffbbd1c7b2165f7_1627386767_7681.jpg 

그리고 하나 더 카이푼5 입호흡..


카미삼이 살짝 기대에 못 미쳐서 큰 기대없이 빌드 했습니다.

사실 처음 빌드하고 뿜으려는 순간 너무 허당치는 흡압에 멘붕이 와서 잠시 방치 했었는데요.

다시 정보를 찾아보고 경험 있는분께 여쭤도보고 해서 원래 헐랭이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면 3만원이 그냥 날라 감으로 모형하던 짬을 동원했습니다.

e8d70420c17e4328cffbbd1c7b2165f7_1627387236_8549.jpg
저기 에어홀 부분이 3.3미리인 곳을 피크 비스무리한 재질을 박아넣고 1미리로 에어홀을 뚫었더니

그제서야 만족할만한 흡압이 나옵니다~나이쑤!!!


솜 말아넣고 아데모 투입~!!!

옹~~?!!!?  의외 입니다.

카미삼 보다 아데모 맛이 살아 납니다.


크~~흐~~~에어홀 보강작업이 빛을 발하네요.모형 만들던 짬밥이 이렇게도 쓰일줄이야 ~ 

여러분들 모형을 생활화 합시다~ 모형 만쉐이~!!!!! 



(여기는 베이핑 커뮤인가...모형 커뮤인가....ㅡ,.ㅡ;;)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30

포토 목록

전체 80,182건 761 페이지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