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코일은 스풀로 많이 썼었는데,요즘 에일리언 코일은 뭐가 있나 검색하다 발견한 수제 코일.

일단 가격이 좋아 보여 둘러보다 폐 호흡용 5종류를 모두 픽 했습니다.

입 호흡 용도 있던데,저는 입 호흡은 단일 칸탈을 선호 하므로 패쓰~


사전에 정보나 경험이 없었는데 무슨 믿음이 있었는지 대략적인 후기만 보고 냅다 질렀...

첫 인상은 촘촘하고 이쁘게 잘 말렸구나 인데,중요한 건 맛이가 어떻냐 겠지요.

32 게이지 6 코어 38 게이지 래핑...다섯 바퀴에서 한 바퀴 풀고 0.3옴.

스터비에선 0.34옴...ㅡ,.ㅡ

어쨋거나 저쨋거나 뽜이야~~~!!

35 와트에선 뭔가 심심 합니다.

40와트로 업~맛이 좀 살아 납니다.

그래서 45 와트로 업~음...43으로 다운~!!

지금 이 빌드,이 액상엔 이 출력이 베스트네요.

램프업이 상당히 빠릿하고 맛 표현도 진득하니 뉴욕 치즈케잌의 맛을 잘 살려 주네요.

근거없는 믿음으로 지른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듀얼로 지지면 입안이 꾸덕함으로 치덕치덕해 질 거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광신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