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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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나왔다가 잠시 쉬어 갑니다.
원래 한적한 동네이긴 한데,
그래도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좀 더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참 가다 어느 한적한 버스 정류장에서...
날이 부쩍 차가워 졌지만 아직은 가로수도 붉게 물든 잎을 놓지 않고 있네요.
진짜 막바지 가을을 부여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날은 흐리지만 풍경이 제법 운치 있습니다~^^
추천 3
댓글 4건
전담스터디님의 댓글
배경과 기기가 찰떡궁합 잘어울립니다. 일루시아 D 이쁘네요!! |
광신도님의 댓글
@전담스터디감사 합니다~날이 차가워지니 일루시아가 손에 잘 붙네요^^ |
고만사자님의 댓글
날씨가 쌀쌀하니 우드가 땡기긴 합니다^^
멋진 베이핑 라이프~~ |
광신도님의 댓글
@고만사자손에 잡히길래 들고 나갔는데 딱 이였습니다~ㅎㅎ
쓸만한 우드기도 슬슬 넘기세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