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을 지나... 내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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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압이나 벨런스가 나이 들어가니 너무 빡빡해도 좁고.. 독하기만해서
보쯔류에 로프를 주로 사용했는데 애즈론은 풍부하면서도 칸탈메쉬의 선명하고 깔끔한 맛표현을 주네요. 약간은 에어리한 느낌이 리밋보다도 넓은데 저에겐 오리지날 나후얼론이나 리밋보다 전체적으로 액상의 레이어가 순차적으로 골고루 잘느껴져서 좋습니다.. 에어리 하지만 또 빡빡하고 진하지만 풍부한 표현이 저항값을 조금만 더 낮추어도 좋을것같습니다 0.7옴보다도 더 낮은 옴도 오히려 벨런스가 맞겠네요 근래들어 가장좋은 맛표현을 보았습니다
역시 단짝은 .. 네메시스가 좋네요 ㅎㅎ 350보단 650이 애즈론의 풍부한 맛표현에 좋은것같습니다.
추천 1
댓글 8건
겨우살이님의 댓글
내일은 저도 오랜만에 구워야겠네요 ㅎㅎ |
맥님님의 댓글
@겨우살이메쉬는 팟디를쓰다가도 생각나면 ... 대체품이없어서 ㅋㅋㅋ |
BECK님의 댓글
나후 셋팅 좀 알려주십셔 쌤!!! 단일 윅으론 10초 죽어도 안되네요 ㅠㅠ |
맥님님의 댓글
@BECK3미리 윅홀기준 , 저는 할로우나 윅인윅? 방식보다는 아코디언윅으로 1미리 4-5번정도 접어주고 나머지 일반적인 아코디언처럼 말아줍니다 대신 바닥에서 공차 거의 없을정도로 아주살짝 남기고 띄워주고.. 칸탈은 헐렁하지도 너무 빡빡하지도 않게 저항감이 살짝있을정도로 밀어넣어줍니다. 다만 아코디언도 칸탈 27-28게이지 4랩 또한 마이너스에 칸탈 다리 잡아준상태에서 플러스극에서 여러차례 힘잇게 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해서 칸탈과 가이드봉 빈공간을 짱짱하게 빌드해줍니다 ㅎㅎ 끄읏.... 핫스팟이 강하게 생기기를 반복하면 어느 부분이 너무 강하게 쪼여있거나 마이너스와 플러스의 다리 길이가 많이차이나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메쉬를 면으로 펼친상태에서도 굽고 둥글게 기둥처럼 만 상태에서도 전체가 아주 씨뻘것게 토치로 절연을 잘시키고 저온지지기를 최소 3번이상 반복해서 메쉬를 물렁거리지않고 단단하게 저온지지기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너무기네요.. ㅎㅎ 성공하시길 |
BECK님의 댓글
@맥님감사합니다 2.7 미리 가이드에 할로우로 했는데 계속 와이어 상단까지 유입이 안됐는데 상단을 미친듯이 쪼아서 윅이 \ 이런 사선이 되니까 유입이 잘되더라구요.
보통 나후는 보쯔처럼 윅홀에 조그마한 여분 공간이 없어서 홀보다 작은 가이드에 할로우나 윅인윅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아코디언으로도 하시는군용 아코디언으로도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맥님님의 댓글
@BECK4번접으시고 말때 카드 철자등 정확한 직선으로 접어야 센터 유입이 잘되고요 접은후 말때 다 말고나서 타원형이 되면안되고 칸탈 코일링에 딱 맞는 원형이 나와야 드라이번없이 연속파이어가 유지됩니다 |
겨우살이님의 댓글
혹시 네메시스 하이브리드 킷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 까요? 검색해보니 제품이 여러개가 있네요. |
맥님님의 댓글
@겨우살이음 저는 기본 세트에 포함이 되어있었어요
ss 스뎅파츠더라고요? 인터넷에 팔고있지는 않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