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쓰네요 ㅎㅎ

어느순간부터 사고 싶은것도 없고, 전담도 재미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몸아파서 병원비 나가느니 전담 기기 사는게 건강도 챙기고 싸다~ 해서 5월경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흥미를 잃은 가장 큰 이유는 금연 실패인듯 싶습니다.

한 2개월전부터 연초를 태우기 시작하니, 전담에 흥미를 잃었네요.

더 이상 기기를 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약속을 안지켜서 몇달째 안오고 있는 기기 2개만 받으면 더 이상 안살것 같아요.

사실 사고싶은 기기가 2개 있는데 moo mods 제품 이와시, 카라수 이 제품들은 드랍도 안하고 가지고 있는 애들에게 메세지를 보내봐도 구할수가 없네요. 

만약 구해지면 저거나 살까....다른건 더 이상 사고싶은게 없네요.

사무실에 있는 기기들 펼쳐두고 사진 찍고 나니 택배들이 오네요.

다시 펼치고 사진찍기도 귀찮고...

와이프 때문에 택배를 사무실에서 받다보니 사무실에 더 많네요. 

집에 있는거랑 팟디까지 합치면 한 80개 되나봅니다.

7~8개월동안 많이도 샀네요...ㅋㅋ 금연 실패만 아니면 아주 나이스 하겠지만 다시 힘내서 낼부터라도 금연해봐야죠 ㅎㅎ

이제 해외 액상이나 종류별로 좀 구매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ㅋㅋ 

건강이 최고 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플로 아트에디션

정식 이름은 아니고 대충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이건 구매 예정에 없었던건데 아주 이쁘게 나왔다고 작업 늦어져서 미안하고, 제가 추가금주고 구입한 우드 블럭 3개중 1개를 파손했다고 다시 우드블럭 구하고 만들면 오래 걸릴것 같다고 해서 이거 구입하라고 해서 구입했어요.

뿜도 죽어서 하나 덜 사면 더 좋은거지만, 그냥 이뻐보여서 샀어요.

실사용 보다는 장식품 용도라는데 저는 그냥 막 쓰고 있습니다.

 

apex 21은 18650버전 대비 버튼감도 좋아졌고 크기도 작아서 보로 폐홉하기에 아주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원버튼 불편했었는데 3버튼으로 바껴서 좋네요.

보로 잘 안쓰지만 여태 기기 모으면서 이히칩을 한번도 써보지 못해서 구입해봤습니다.

100c 모나키 패널입니다.

다운밸류 해준다더니 원래가격대로 써서 관세 내고, 추가 구매한 실버 버튼은 원형으로 와서 쓸모도 없어지고...참 폴란드 모더들 저랑 안맞네요.

요즘 감기 걸리는분들 많던데 감기 조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