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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45) 작성일 님이 2024년 05월 19일 19시 3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5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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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6d2b866a2ca4d0ffdb970127d84299_1716112233_4448.jpg
여유로운 주말.

두 번째 시도했던 톰 클라크 유토피움은 바로 폐기하고,남은 2개 중 클래식에 도전 합니다.


이번엔 페브 vs17에 칸탈 27게이지 2.4가이드 스페이싱 6바퀴 반 0.8옴대 후반.

         에테르에 칸탈 26게이지 2.4가이드 6바퀴 마이크로 0.7옴으로 동시 테스트.


유토피움에 후각,미각이 털리고 나서 인지 클래식의 향은 다소 마일드하게 느껴 집니다.

향 날리기 하면서 이번엔 성공인가 했는데...

그래도 역시나 깔려있는 아로마의 뉘앙스가 불호로 다가옵니다.


향과 맛은 토바코나 우드의 느낌은 없고 크리미함과 약간의 산뜻함?? 정도의 느낌...

에테르와 페브에서 거의 같은 뉘앙스를 느꼈는데,페브가 타격감이 더 좋아 역시 무화기 취향은 페브~


이번 테스트의 결론: 처음 시도했던 1/3 성공의 엘리시움이 그나마 제일 나았다.


당최 비눗물을 머금었다 뱉은 입안의 느낌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이게 게르만의 취향인 것인지...정말 모를 일이네요.

즐겁게 누리지 못하는 나의 감각을 탓해야 할지...


톰 클라크 액상을 테스트 하면서 무화기 세척 하느라 거의 노동에 가까운 행위를 했습니다.

그 중에 최고봉은 유토피움...세척 하다가 욕실 청소 용액이라도 쏟은 줄 알았습니다.

예전 공중 화장실에 소변기 찌든 냄새가 나서 깜놀 했다는...ㅎㅎ


액상이란게 정말이지 호,불호가 명확 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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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부산베이퍼님의 댓글

부산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3.106)
회원아이콘 크흠.... 저도 약간 불호......
인스타? 감자액상 전 이게 제일 불호였네요....
감자액상에 쿨링이 있어서
참.....
베이핑하면서 처음으로 헛구역질햇던 액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ㅎ

광신도님의 댓글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45)
회원아이콘 @부산베이퍼액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는 점이 재미있기도,신기하기도 하지만
이번 경험은 불호를 넘어 불쾌하다고 느껴질 정도라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전담피는대학원생님의 댓글

전담피는대학원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36.127)
회원아이콘 정말 끝판왕은,, 유토피움 흘린 액상 닦은 휴지를 2시간만 책상에 두면 경악스러울 향이 납니다 아주아주 어마무시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엘리시움은 3~4통을 비울만큼 잘 먹고있습니다(지인들이 못먹겠다고 준것) 클래식은 조금 불호, 유토피움은 굉장히 어렵네요..ㅋㅎㅎㅎㅎ

DJNT님의 댓글

DJN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8.187)
회원아이콘 저는 유토피움이랑 일리시움 괜찮게 먹고있어서 다만 오퓸이 주변퍼지는향이 주변사람들이 얼굴찡그릴정도인 향인건 동의합니다ㅋㅋㅋ; 워낙에 호불호가 강한 액상들이다보니 그나마 호불호 덜타는건 다크맨솔일거같네요

광신도님의 댓글

광신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45)
회원아이콘 @DJNT바로 다크멘솔까지 테스트 하려다가 톰 클라크 액상에 대한 기대치가
0.1도 들지 않아 그냥 서랍에 넣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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