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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담글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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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7.18) 작성일 님이 2022년 05월 03일 20시 5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7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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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담궈버린듯 합니다
이게 아닌데…앰비션 보로로 입문해서
생각보다 디자인 별로네 하면서 크룰루를 사고
21700이들어가???! 하면서 펄스를 사고…
이젠 빌렛박스 클론을 샀습니다
내가 미쳤지 모드기 다 팔고 보로 물품을 하나 씩
사가고 있습니다 브릿지는 원본을 살 돈이 없어
클론들은 늘어가고… 으흑흑흑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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