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왕초보입니다.
본문
개미지옥에 빠진다는게 맞네요.
바다건너서 또 오고 있네요.
추천 0
댓글 4건
언더님의 댓글

|
토네이도 맞나요?
궁금하던 기기인데 평가 좀 부탁드려요. |
cuverin님의 댓글

|
여기다 쓰면 되나요? ^^;
토네이도 미니 입니다. 보시다시피 키트로 구입했네요. 구입이유 : 간편한거....액상 넣기 싫어요. 코일교체 싫어요. 배터리 걱정 싫어요. 장점: 1. 간편합니다. 키트는 기본구성이 배터리두개 카트리지4개입니다. 5핀충전입니다. 다피면 가트리지 빼서 버리고 새거 끼면 됩니다. 2. 저기 보이는 케이스가 보조 배터리입니다. 서너번 충전 할수 있느것 같습니다. 한개는 피고있고 한개는 충전중이고...이런식으로 돌아가며 쓰기 때문에 하루종일 써도 배터리걱정은 없습니다. 무개도 가볍고 크기고 담배갑보다 조금마 커서 주머니에 쏙 들어겁니다. 사진에 보이는 케이스에 꼿혀있는 카트리지는 보이는대로 카트리지만 꽇혀있는 겁니다. 딱 총알 3개 여분으로 들어갑니다. 고 옆에 뒤집혀서 꽃혀있는게 배터리만 꼿은겁니다. 충전하는 자리입니다. 고 옆에 한자리가 밖에 꺼내놓은 한개피(?)가 통으로 스윽~들어갑니다. 3. 스위치 없고 빨면 자동으로 발화(?) 됩니다. 정말 편합니다. 단점: 1. 쓰면 쓸수록 뭔가 제품 내구성에 의심이 갑니다. 정말 편한데.... 2. 맛 없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 점담이 이거라 이정도면 필만 한데...라고 생각했다가...혹시나 하고 액상 넣어서 피우는걸 맛보았는데 천국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 옆에 있는 섭탱미니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3.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액상의 질이 별로 좋지 못한걸 많이 느낍니다. 물론 비교한 대상은 전설몰 툰드라베리와 맥7배맛 이라 벽이 좀 높지않나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합니다. 4. 카트리지 값이 올랐습니니다. 500원 오른거지만 3500과 4000은 좀 그렇지요. (오른 이유는 그놈의 니코ㅓ틴 세금) 이게 다른기기르 구하게된 결정적 계기 입니다. 만녀필같이 생긴 토네이도 스폐셜도 시연해 봤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건 액상주입이지만 코일 안갈아요. 카토는 쓰다가 버리고 교체한다는군요. 스페셜로 가려다가 쓰자보니 배터리에 믿음이 안가 아예 다른 기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해서 섭탱미니사서 신나게 폐호흡 하다가 들고다니기 뭐해서(무화량 너무 많아요.), 1.5옴 짜리가 쪼매난 배터리와 함꼐 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곧 김장도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개미지옥에 빠지고 있습니다. 푼류는 안갔으면 하는 소망 입니다. |
언더님의 댓글

|
@cuverin굉장히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토네이도 미니, 하카 미니, 스타버즈 스퀘어 중에 고민하다가 엉뚱하게 PCC와 510 슬림 배터리로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사용 중인 전담 링크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1712&page=5 토네이도 미니 규격이 510이나 880?이라면 슬림 카토사서 액상주입하고 휴대하시면 편리하시겠네요. 옆에 박스 모양 전담도 끌리는군요. 전담을 쓰면 쓸수록 욕심이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ㅠ |
cuverin님의 댓글

|
@언더예..말씀하신게 토네이도 스페셜입니다. 사용하시는 기기에 뚜껑 달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 가려다가 배터리에 믿음이 안가고, (배터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품질이 좀 어정쩡 합니다.) 다른 국산브랜드 전부 글허게 느꼈습니다. 느끼시겠지만, 점점 먹는양이 많아집니다. 찔끔찔끔...늘어나요! 배터리 자주 바꿔주는것도 귀찮고 해서 한방에 가자! 햇는데... 너무 갔어요. 언더님도 곧 배터리 큰거 산다에 액상하나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