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리를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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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8 개월차..
금연하고 전담을 하면서 뭔가 계속 부족함을 느꼈었는지,..
이런 향료가 좋다는데,..
저 향료가 괜찮다던데,..
향료에 대한 욕심이 점점 더 많아졌던거 같아요.
국내 몰에서도 꽤 오래 머무르다가
해외로 눈을 돌리니 가격이 많이 다운이 되길래,..
또 계속 지르게 되고,..ㅠㅠ
결국 그 많았던 향료들 중에 실제로 피는 건 3 종류밖에 안되네요,,..ㅠㅠ
- RWhy4 (TFA RY4 double 10% + TFA Caramel Original 5% + TFA Bavarian Cream 5%)
- 지화자
- Flavor West 'Green Goblin' (Monster)
지금까지 김장담아본 게
마더스 밀크, 그랜드마스터, 트리베카, 스니커두들쿠키
클론들은 변형된 버전이 많아서 다른 분들이 평하는 거랑 다른 맛일수도 있는데,..
암튼 전 다들 입에 안맞더라구요.
요즘 핫한 프랑스 향료만 몇개 맛보고,
향료도 주력 몇개로 압축을 해야할 것 같네요..
담배값이 많이 비싸졌다 해도,.. 금연 후 아직은 적자네요 ㅋㅋㅋ
건강도 챙기고 집안 경제도 챙겨야겠기에...
댓글 4건
난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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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적자. 와닿는 말입니다. -.-;; |
언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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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김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웹서핑으로 향료를 또다시 찾으며..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름신은 정말...ㅠ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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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아시죠 뭔말인가..공감하시죠 |
하양까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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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본인에게 맞는 주력액상 찾기전까진 적자 감수해야할것 같아요...ㅋㅋ
저도 주력액상 선정하기 전까진 적자만 보았었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