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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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인들의 친구인 다이소표 립스틱 보관함이 찬조출연 해주었네요.
3년전 전담을 시작했다 도저히 저와 맞지 않아 한 카트리지도 못 피우고 접은 후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액상 10만원 어치와 1453 카토만 사서 이걸로 금연하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취미가 되어버렸네요.
가변기기 + 무화기들이 춘절을 맞아 묶여 있는 동안 수고해준 1453과 노틸 미니는 이제 이 사진 찍고 세척후 서랍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고원은 배터리나 크기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만....무화기쪽은 조금 불만입니다. 길이가 너무 짧아서인지 코일 문제인지 원인은 모르겠는데 액상 튐이 너무 심해요. 그렇다고 드립팁을 긴걸 달면 이고원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이 떨어질테구요. 그에 비해 섭탱 미니는 가분수가 되어 보기에 조금 좋지 않지만...ㅠ.ㅠ...맛은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다들 즐거운 전담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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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종군기자님의 댓글
하하하 조만간 나노도 영입하실듯 |
세타님의 댓글
나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