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임무를 마치고 오늘의 베이핑
본문
얼마전에 100ml씩 만들어 둔
스네이크 오일과 블루부두중에
스네이크 오일만 살짝 맛봤습니다.
니코틴은 5%로 맞추고
카라플 1.1옴에
12와트 / 3.6볼트로 베이핑했습니다.
레시피는 여기 레시피 올라온대로 만들고
1시간 중탕후에 8일숙성입니다. 앞으로 7일정도 더 숙성후에 본격적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과일향을 아주 안좋아 하거든요
과일이름하고 실제 향하고 매칭이 너무 안되거나
과도하게 인위적인 향이 나서 싫었는데
스네이크 오일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5/5 점 주고 싶습니다.
입안에 머금을때는 크리미한 코코넛 향이 느껴지고
코로 내 뱉으면 배향이 코코넛과 바바리안하고 어우러져서
느껴집니다.
배향이 많이 첨가되서 전체적으로 배향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액상을 만질때 향이 아주 좋아서 다행입니다.
맛만보는 차원에서 5ml덜어서 먹었습니다.
카라플은 원본인데 저렇게 베이스파츠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모조리 악세사리다 보니 굳이 원본을 써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추천 0
댓글 7건
legenr님의 댓글
확실히 푼류는 클론이라도 딱히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ㅎㅎ 너도나도 클론을 쓰는데 문제가 된다고 하는 말이 없으니...(그만큼 원본이 잘 설계되었다는 반증이겠죠. ㅇㅅㅇ;)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legenr맛의 차이는 리빌딩에 있으니까요^^ |
라디님의 댓글
스네이크오일 맛보고싶네요 ^^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라디제 입맛엔 아주 딱이었어요 |
거위님의 댓글
아직 초보라 김장을못해봤지만 꼭배우고싶어요..지역이 어디신가요??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거위저는 구리 입니다^^ |
세타님의 댓글
기기 참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