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2 경통부와 오키드v4 베이스 -> 아키드

기존 아쿠아2 리빌드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아마도 오키드 리빌드와도 별반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만, 오키드 방식이 누수가 잦을 수도 있으니

아쿠아2 리빌드 방식을 따르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카이푼4 경통부와 오키드v4 베이스 -> 오이푼

오키드 리빌드 방식보다 아쿠아2 방식에 더 가깝게, 액상 유입로 홈을 따라 아쿠아2 때보다 더 가늘고 길게

웍을 ​늘어트려 리빌드 했습니다. 

아쿠아2 방식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웍을 더 가늘고 길게 사선 자르기해서 액상 유입로에 웍을 채워주는 거죠.

저처럼 오키드식 허당 호흡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괜찮을 겁니다.

제가 느끼던 아쿠아2와 카이푼4의 단점들을 전부 날려줬네요. 전체 높이가 낮아진 건 덤이죠.

경통부와 베이스의 분리시 에어홀에 필립스 드라이버를 꽂아 풀어야 쉽습니다.

남겨진 아쿠아2 베이스는 드리퍼 세팅으로..

카이푼4는 패텍에서 챔버 따로 주문한 뒤 본체는 방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