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BT2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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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RSBT2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M50(M65)때문에 SMOK의 믿음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뻐서 대려왔습니다.
각설하고, 리빌드 쉽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키드 보다 요녀석이 더 쉬운거 같아요.
일단 함초수 유입구도 넓고 칸탈선 넣는 구멍이 1,2,3,4 형태가
아니라 더 쉬운거 같습니다.
같은 구멍에 두개 다 넣고 조이면 끝!
그리고 맛표현은 좀 아쉽게도 끝맛이 뭉개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카라플이랑 비교하면 많이 뭉개집니다ㅠㅠ
그리고 상부주입이 되는 무화기라서 그런지
정말 편합니다. 드라이버도 필요없고 바늘 공병도 필요없고
그냥 뾰족공병으로 유리벽에대로 쭉 누르면 꽉 찹니다.
누수도 없습니다. 그냥 좋아요 상부주입! 두번 좋아요!
무화량 영상은 찍질 못해서 같이 올려드리지 못하지만
여타 듀얼코일 무화기처럼 상당히 많네요.
제로모드랑 깔맞춤은 장난 아니네요.
검은색 슬리브가 있는데 RSBT2에는 스댕 슬리브가 답인듯 싶어요.
외관이나 그외 다른 부분들도 깔끔하니 마감도 좋고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맛이 그 끝맛이.. 안타까워요ㅠ
댓글 2건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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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이쁘네요 |
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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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입호흡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