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66 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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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국도66 발송 ------> 2월 25일 수령
빨리 받으시는 분들은 일주일 안걸리시던데...
저는 2주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
요즘 거의 연초계열을 피우지 않지만 초창기 주력이던 토르크향이란
소문을 듣고 기다리는 동안 목이 빠지는줄 알았네요.
200ml 김장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20ml 한통을 다 넣을까 하다가
그래도 8%를 지켜서 해보자!!
주사기로 16ml만 넣고 조금 남았습니다.
먼저 김장후 겉절이로 맛을 봤습니다.
많이 비슷하긴한데...그렇게 감이 오진 않습니다.
향이 많이 독합니다.
3-4일차
이게 단독8% 김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향이 강해집니다.
어떤분은 6%로 김장을 하시던데 8%가 강하구나!
2주정도 숙성후 향이 강하면 희석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몇일을 더 기다립니다.
9일차
오!! 지금 까지 앞에나오면 텁텁한 목초액향이 약해졌습니다.
조금더 토르크에 가까워진 부드러운향이 납니다.
김장한지 10일차인데 지금부터 먹으니 맛이 좋네요.
토르크와 90%이상 일치하는 맛이 나네요.
앞으로 일주일정도 더 지켜보면서 어떻게 변화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댓글 3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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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ingFord님의 댓글
8%하면 약하거같아서 그냥 200ml만들고 한통다 넣었는데 향이강하겠네요ㅠㅠ 조금희석하는게 낫겠죠?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ShellingFord아무래도 더 숙성되면 향이 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