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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3개월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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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시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179) 작성일 님이 2015년 03월 12일 23시 4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9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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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부터 전담 시작했네요~

3주 정도는 정말 연초없이 잘지냈는데, 한달 되어가면서 가습이 자주 오더군요.

그래서 연초를 한두대 펴보니 괜찮아지길래, 가습이 올 때마다 한대 두대 이렇게 피웠지요.

처음엔 정말 몹쓸 맛이던 연초맛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 이 맛이지~"로 변해갔습니다.

결국 지금은 연초도 병행하고 있네요 ㅡ,.ㅡ;

그나마 하루 최대 반갑 정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1갑 반 이상 피던 때보다야 나아진거지만, 처음 전담할 때의 느낌(?)과는 멀어지고 있어요.

같이 시작했던 친구, 동료들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예요.

전담 시작과 동시에 연초를 완전히 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쉬운게 아니네요.

가격 인상이 전담 시작의 계기였지만, 한편으로는 연초를 끊는 기회라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질 않네요.

 

갤러리 게시판에 이런글 쓰는게 어울리지 않겠지만, 그냥 요즘 제 상황을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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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섬사람님의 댓글

섬사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62)
회원아이콘 안타깝네요...1453곁에 가변아틀이나 이고원...쁘띠카라플정도 있었으면 연초로 안가셨을텐데....1453에는 한계가있더군요

쭈니파님의 댓글

쭈니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6.85)
회원아이콘 분명 1453에는 한계가 있긴하겠지만 그건 사람마다 틀려서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저두 1월1일부터 시작했는데 지화자,개사료는 1월29일날 담궜네요.
현재 1453 2세트, evod maga 1세트,보관용14531세트로 돌려쓰지만 연초 끊은진 두달됐네요.
전 다행인지 입문용만으로도 연초는 안찾게 되더군요.
첨에 무턱대고 무니코틴으로 시작해서 일주일만에 실패하긴 했지만요...
그뒤로 니코틴 좀쌔게 넣고 먹으니 연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조금씩 니코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저렴한 입문용 기성들로만 충분해서 앞으로 별다른 기변은 없을것 같아요.
단지 여름철 휴대용으로 이고원 작은거 하난 주문해뒀는데 이것도 쓸지안쓸지는
일단 니코틴 섞어서 김장해논거 소비되면 그때가서 안쓰면 처분하려합니다^^

림갱님의 댓글

림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6.165)
회원아이콘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네요. 저는 12월 19일 오후 세시까지 말보로 레드 마지막 남은 한가치 피우고 1453 배송 오기 무섭게 전담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다가 치킨겜 시작되면 한두개 지르다보니 지금은 1453만 6개 보유하고 있구요. 중간에 그린스모크를 알게 되어서 외출 시에는 그린스모크를 하고 있구요. 저 또한 중간에 연초 없이 잘 버티다가 무니코틴 시도하고 이틀 정도 반 미치광이처럼 버티다가 결국 한갑 사서 한가치 억지로 태우고는 다음날부터 다시 니코틴 18mg로 돌아간 후 현재까지 연초 한모금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밖에 나가서 1453 붙들고 빨고 있는 모습이 신경쓰였었는데(특히 흡연실에서), 그린스모크 생기면서는 저만의 그런 눈치(?) 볼 일이 없어서 더 편해진 것 같네요. 전담 자체가 100% 연초를 끊어주지는 못하는 것 같구요. 본인의 의지 또한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시작님의 댓글

바로시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97.170)
회원아이콘 @림갱"밖에 나가서 1453 붙들고 빨고 있는 모습"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것도 연초를 찾는 조금의 이유가 된 것 같아요.
다시 연초를 끊겠다는 의지를 다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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